한양도성과 북한산성을 보완하기 위해 세운 홍지문및탕춘대성 (弘智門및蕩春大城)-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3호

홍지문및탕춘대성 (弘智門및蕩春大城)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3호

 

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3호
명칭	홍지문및탕춘대성 (弘智門및蕩春大城)
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시설
수량	일원
지정일	1976.06.23
소재지	서울 종로구 홍지동 산4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국유,종로구
설명 홍지문은 탕춘대성의 성문으로, 조선 숙종 41년(1715)에 서울도성과 북한산성을 보완하기 위해 세웠다. 지금 있는 건물은 1921년 홍수로 오간대 수문과 같이 허물어진 것을 1977년에 복원한 것이다. 한북문이라고도 부른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을 한 우진각지붕이다. 탕춘대성은 숙종 44년(1718) 짓기 시작하여 이듬해 완성한 것으로, 명칭은 세검정 부근에 있던 탕춘대(蕩春臺)에서 따왔다고 한다.

 

 

탕춘대성은 서울의 북서쪽 방어를 위하여 세운 성곽으로 서성(西城)이라고도 한다. 인왕산 정상의 서울 성곽에서부터 북쪽의 능선을 따라 북한산 서남쪽의 비봉 아래까지 연결된 산성으로 길이가 약 5㎞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