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목초상 (許穆 肖像)- 보물 제1509호

허목초상 (許穆 肖像)-보물  제1509호

 

	보물  제1509호							보물  제1509호
	종목 보물  제1509호 명칭 허목초상 (許穆 肖像) 분류 유물 / 일반회화/ 인물화/ 초상화 수량 1 점 지정일 2007.02.27 소재지 강원 춘천시  우석로 70, 국립춘천박물관 (석사동,국립춘천박물관)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국유,국립춘천박물관 설명 조선중기 대표적 학자이자 문신인 미수 허목(眉叟 許穆, 1595-1682)의 초상으로 오사모에 담홍색의 시복(時服)을 입고 서대(犀帶)를 착용한 좌안7분면의 복부까지 오는 반신상이다. 화폭 상부의 제발문에 따르면 1794년(정조18) 정조가 허목의 인물됨에 크게 감동하여 그 七分小眞을 얻고자 채제공으로 하여금 사람들과 의논하도록 하였으며 이에 은거당(恩居堂, 1678년 숙종이 하사한 집)에서 선생의 82세진을 모셔다가 이명기가 모사한 것이라고 한다. 영정의 오른 쪽에는 채제공이 당시에 쓴 표제가 붙어 있다. 이 <허목 초상>은 생시진상은 아니지만 현재 원본이 전해오지 않는 실정에서 17세기 대표적인 사대부초상화의 형식을 보여줌과 아울러, 노학자의 문기어린 풍모를 잘 전달해낸 당대 최고의 어진화사(御眞畵師) 이명기의 솜씨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하겠다. ㅇ 규격(세로x가로) : 72.1 x 56.8 cm(그림), 28.6 x 65.8 cm(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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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모사,복사라는 표현이 없다. 개관기념으로 옮겨온 것인가?

소수서원 영정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