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서원 원정비 (遯巖書院 院庭碑)-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66호

돈암서원 원정비 (遯巖書院 院庭碑)-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66호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66호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66호
	종목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66호 명칭 돈암서원 원정비 (遯巖書院 院庭碑) 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 1 기 지정일 2000.01.11 소재지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리 74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돈암서원 설명 돈암서원 내에 자리하고 있는 비로, 서원을 세우게 된 배경과 위패를 모신 사계 김장생(1548∼1631) 선생의 행적 및 사원의 구조 등에 관해 적고 있다. 돈암서원은 김장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지방의 유림들이 뜻을 모아 건립하였으며,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려졌을 때도 폐지되지 않았던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다. 김집·송준길·송시열 선생의 위패를 함께 모셔두어 매년 2월·8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비는 높직한 사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으로, 조선 현종 10년(1699)에 세운 것이다. 송시열이 비문을 짓고, 송준길이 글씨를 썼으며, 비몸 앞면에 전서체로 새긴 비의 제목은 김만기의 글씨이다.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66호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66호

 

 

 

 

 

 

 

 

 

 

 

송시열이 비문을 짓다.  송시열(宋時烈) 1607(선조 40)∼1689(숙종 15).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본관은 은진(恩津). 아명은 성뢰(聖賚). 자는 영보(英甫), 호는 우암(尤菴) 또는 우재(尤齋). 봉사(奉事) 구수(龜壽)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도사(都事) 응기(應期)이고, 아버지는 사옹원봉사(司饔院奉事) 갑조(甲祚)이다.어머니는 선산 곽씨(善山郭氏)로 봉사 자방(自防)의 딸이다.

송준길이 글씨를 쓰다. 송준길(宋浚吉) 1606(선조 39)∼1672(현종 13).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본관은 은진(恩津). 자는 명보(明甫), 호는 동춘당(同春堂). 세영(世英)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군수 응서(應瑞)이고, 아버지는 영천군수(榮川郡守) 이창(爾昌)이다. 어머니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김은휘(金殷輝)의 딸이다.

전서체 제목은 김만기가 쓰다. 김만기(金萬基) 1633(인조 11)∼1687(숙종 13).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영숙(永淑), 호는 서석(瑞石) 또는 정관재(靜觀齋). 형조참판 장생(長生)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참판 반(槃)이고, 아버지는 생원 익겸(益兼)이며, 어머니는 해평 윤씨(海平尹氏)로 참판 지(墀)의 딸이다. 인경왕후(仁敬王后)의 아버지이자 작은아버지인 익희(益熙)에게서 수학했으며,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이다.

http://people.aks.ac.kr/front/search/totalSearch.aks?isEQ=true&kristalSearchArea=B&kristalSearchType=&isNew=true&kristalSearchWord=%EA%B9%80%EB%A7%8C%EA%B8%B0&isEQ=true&kristalSearchAre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