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복룡동 유적 (尙州 伏龍洞 遺蹟)-사적 제477호

상주 복룡동 유적 (尙州 伏龍洞 遺蹟)-사적  제477호

 

	사적 제477호							사적 제477호
	종목 사적 제477호 명칭 상주 복룡동 유적 (尙州 伏龍洞 遺蹟) 분류 유적건조물 / 유물산포지유적산포지/ 유적분포지/ 유적분포지 수량 57필지 60,068㎡ 지정일 2007.05.31 소재지 경북 상주시  복룡동 283-7번지 일원 시대 통일신라 소유.관리 공유,상주시(상주시장) 설명 「상주복룡동유적」은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의 생활유구가 전 지역에 분포하고 있어 상주시 고대도시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으며 서민생활상을 복원, 연구하는데 역사적 가치가 있는 매우 중요한 생활유적이다. 상주복룡동유적지는 2004년 대한주택공사 등에서 택지개발하기 위하여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의 건물지, 연못, 수혈유구(竪穴遺構), 구상유구(溝狀遺構) 등과 도기류, 와·전류, 자기류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특히, 건물지와 우물 등 생활유구 들은 상주읍성지의 동편 외곽에 거주한 서민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고, 구상유구는 옛 상주읍성의 시가지 계획상의 동서 가로망의 방향과 일치하여 옛 상주읍성을 중심으로 한 시가지 계획의 일단을 입증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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