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토끼섬 문주란 자생지 (濟州 토끼섬 문주란 自生地)-천연기념물 제19호

제주 토끼섬 문주란 자생지 (濟州 토끼섬 문주란 自生地)-천연기념물 제19호

 

 

종목	천연기념물 제19호
명칭	제주 토끼섬 문주란 자생지 (濟州 토끼섬 문주란 自生地)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분포학
수량/면적	3,174㎡(지정구역)
지정(등록)일	1962.12.03
소재지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제주시
관리자( 관리단체)	제주특별자치도
설명	문주란은 일본·중국·인도·말레이시아·우리나라 등에 분포하고 있다. 연평균 온도가 15℃, 최저온도가 －3.5℃ 이상인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의 토끼섬에서만 자라고 있다. 꽃은 흰색으로 7∼9월에 피는데, 이 꽃이 활짝 피는 것은 밤중이며 향기가 강하게 난다. 문주란 자생지는 하도리 해안에서 50m쯤 떨어진 토끼섬에 위치하고 있다. 섬 주변은 바위로 둘러 싸여 있으며, 안쪽으로 형성된 모래땅에 문주란 군락이 형성되어 있다. 이 자생지는 한때 많이 파괴되었으나 지금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대부분의 지역에 문주란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문주란 자생지로서 기후로 보아 분포의 북쪽 한계 지역이기 때문에 학술연구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제주 토끼섬 문주란 자생지 (濟州 토끼섬 문주란 自生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