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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손-[정명] Selaginella tamariscina (P.Beauv.) Spring식물/들꽃-부처손과(Selaginellaceae) 2024. 9. 11. 10:47
과명 Selaginellaceae (부처손과) 속명 Selaginella (부처손속) 전체학명 [정명] Selaginella tamariscina (P.Beauv.) Spring 추천명 바위손 비추천명 부처손 외국명 Little club-moss, イワヒバ 분포
동부아시아, 동남 아시아
생육환경
산지의 바위 또는 암벽
생육상 구분
상록성이다.
크기
높이 20cm
잎
● 영양엽 : 난형으로 복엽과 배엽으로 나뉜다. 복엽은 줄기 양 옆에 수직으로 붙으며 끝은 가늘어지고, 엽연에는 거치가 있으며 특히 위쪽을 향하는 엽연은 막질이며 거치가 더 발달한다. 배엽은 줄기와 수평으로 2줄로 붙고 끝이 실처럼 가늘어 지며 엽연에 거치가 있다.
잎
● 포자엽 : 삼각상난형,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끝이 길게 뻗어 털모양의 돌기처럼 된다.
포자
● 포자낭수 : 사각기둥모양으로 길이 5-15mm이며 가지 끝에 1개씩 붙는다.
번식방법
▶포자, 분주 및 아삽으로 번식한다. 분주는 봄과 여름에 하면 좋은데 봄에 하는 것이 더욱 좋다. 아삽은 5~6월이 좋고, 고은 개울모래에 행한다.
재배특성
바위 표면에 붙어서 자생한다. 부엽토와 수태를 5:5로 또는 부엽토와 붉은 진흙을 5:5로 혼합하여 재배한다. 내건성 식물로 건조기에는 잎이 말리고, 습도가 높을 때는 잎이 퍼진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충분히 관수하고, 겨울에는 마르지 않을 정도만 관수한다. 이식이 용이하다.
유사종
▶바위손(S. involvens Spring)
▶개부처손(S. stauntoniana Spring)특징
본 종의 국명은 정태현 선생님이 최초로 ‘바위손’이라고 기재하였고, 이 후 이창복 선생님이 학명을 수정하면서 국명도 ‘바위손’ 과 ‘부처손’을 바꿔 기재하여 지금까지 ‘부처손’으로 불리어 왔다. 그러나 본 종의 일본명 ‘イワヒバ’의 イワ(바위)에서 국명이 만들어진 것으로 짐작되는 점과, 생김새가 비슷한 S. involvens 와 S. stauntoniana를 부처손과 개부처손으로 부르는 것이 옳다고 볼 때, 본 종의 국명을 ‘바위손’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식물자원 > 식물도감 > 이름으로찾기 (nature.go.kr)
Selaginella tamariscina is an evergreen fern that grows no more than 6 inches tall. Densely tufted stems and roots form a tiny tree-like trunk. It may be found in humid places in the wild, and people have also tried to cultivate some varieties with unique foliage colors and planted in the garden or as potted plants.
[ Selaginella tamariscina는 6인치 이하로 자라는 상록수 양치류이다. 빽빽하게 터프팅된 줄기와 뿌리는 작은 나무 모양의 줄기를 형성한다. 야생의 습한 곳에서 발견될 수도 있으며, 사람들은 독특한 단풍 색깔을 가진 몇몇 품종을 재배하여 정원에 심거나 화분으로 심으려고도 했다.]
tufted- (of plants) growing in small dense clumps or tu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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