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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나무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나의 식물이야기 2024. 7. 16. 18:48

     

     

     

    구 분문화유적명위 치관리자 (책임자)비 고

    국보13호무위사극락보전성전면 무위사로 308무위사-

    〃313호무위사극락전아미타후불벽화성전면 무위사로 308〃2009.09.02 국보 313호로 승격

    보 물298호월남사지3층석탑성전면 월남1길 100--

    〃313호월남사진각국사비성전면 월남1길 106-1--

    〃507호무위사선각대사편광탑비성전면 무위사로 308무위사-

    〃1312호무위사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성전면 무위사로 308〃-

    〃1314호무위사극락전백의관음도성전면 무위사로 308〃-

    〃1315호무위사극락전내벽사면벽화성전면 무위사로 308〃-

    문화재자료76호무위사3층석탑성전면 무위사로 308〃-

    〃207호월남마래여래불두상성전면 월남 산116-2--

    기념물39호수암서원성전면 동령길 51--〃

    125호월남사지성전면 월남 832--

    국보 2, 보물 6, 문화재자료 2, 기념물 2

    문화재 < 기본현황 < 성전면 < 읍면현황 < 강진소개 - 강진군청 (gangjin.go.kr)

     보호수 99주 현황·생육 상태 등 점검, 향후 중장기 관리계획 데이터 마련 -

    강진군은 관내 보호수를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군은 보호수 관리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해 보호수의 현황과 생육상태, 보호수 안내판 설치 여부, 조치 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했다.

    강진군이 보호·관리하는 보호수는 느티나무 등 13종 총 99주로 성전면에 20주로 가장 많이 분포돼있으며 가장 많은 수종은 느티나무로 34주, 팽나무 31주, 푸조나무 8주, 해송 8주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오래된 나무는 수령 550년을 자랑하는 강진읍 송덕마을에 소재한 푸조나무이고 나무 둘레가 가장 큰 나무는 810cm로 병영면 성남리 조산에 소재한 느티나무였다.

    모양도 가지가지로 전설 또는 유래를 가지고 있는 나무들도 많았다.

    특히, 군동면 화방마을 달마(팽)나무는 달마상을 닮은 형상으로 유명하다. 수령이 500여년으로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 나무 아랫부분이 벗겨진 머리와 커다란 코, 툭 불거진 배 등 달마상을 꼭 빼닮아 나무를 보기위해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들고 매스컴에도 자주 소개되고 있다.

    또한 대구면 사당리에 푸조나무와 병영면 성동리 은행나무, 병영면 삼인리 비자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관리하고 있다.

    강진군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보호수 생육 관리 상태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생육 환경 개선과 주변 정비사업 등 장기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영기 해양산림과장은“특색있는 보호수를 관광 자원화하고 후손들에게 역사와 전통을 물려주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보호수를 점검하는 등 보호수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호수란 희귀한 수종이나 오래된 나무를 보존하기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로 보호수의 지정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제47조 규정에 따라서 지정하고 해제하게 되어 있다

     

    700년 향나무 보살피는 성전 송학리 김홍순 어르신

     

    수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돼 화제를 모았던 성전 송학마을의 800년된 향나무. 지난 2015년 나무의 주인이었던 김홍순씨가 세상을 떠난이후 향나무는 어떻게 관리되고 있을까.

    현재 800년된 향나무는 김 씨의 아들인 김명식씨가 여전히 정성껏 돌보고 있다. 군청에서 정년퇴직한 후 거의 매일 나무의 상태를 살피며 정성을 쏟고 있다.

    요즘도 향나무를 구입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는냐는 질문에 여전히 한달에 최소 1~2명 정도는 찾아온다고 답변했다.

    주위에서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사람들은 모두 향나무를 자신에게 팔라고 권유하며 금액을 제시하지만 김 씨는 가격을 제시조차 못하게 곧바로 돌려보내고 있다. 조상대대로 전해져온 향나무를 돈으로 가치를 환산할 수 없다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다.

    이 나무는 일본으로 팔려갈 뻔했던 일화외에도 국내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기업에서 향나무를 구입하고 싶다고 연락을 해온 적도 있었다. 당시 강남 60평대 아파트를 제공할테니 팔아라고 제안을 했으나 거절했다.

    김 씨에 따르면 현재 향나무가 있는 집터가 김해김씨 사군파 조상 대대로 17대에 걸쳐 내려온 곳으로 향나무도 최소 800년이상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 씨가 어렸을 때인 지금으로부터 약 50~60년전쯤만 하더라도 집 대문 부근에 800년된 향나무와 비슷한 크기의 향나무가 한그루 더 있었다. 이 향나무는 이유는 정확히 알순없지만 고사돼 사라졌고 현재 향나무만 살아남았다.

    이 나무도 밑둥에 벌레피해를 입어 고사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김 씨가 살균과 살충제 처리를 하고 소독을 하고 지속적으로 영양제를 주입하는 등 정성껏 관리한 덕분에 여전히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김명식씨는 “요즘도 백지수표를 제시하며 원하는 금액을 말하라는 사람도 있지만 향나무는 절대 팔 생각도 없고 후대에도 계속 전해져 나무의 가치가 후손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기안 기자

    출처 : 강진일보(http://www.nsori.com)

     

    문화유산 검색에서 향나무를 검색하면

    천연기념물 481건 중에 17건이다.

    이 중 [향나무]만 들어간 것은 11건이다.

     

    순천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곱향나무)는 나이가 약 800살 정도로 추정되며

    울진 후정리 향나무 (蔚珍 後亭里 香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창덕궁 향나무 (昌德宮 香나무)는 나이가 약 750살 정도로 추정되며

    남양주 양지리 향나무 (南楊州 陽地里 香나무)는 나이가 약 500살 정도로 추정되며

    서울 선농단 향나무 (서울 先農壇 香나무)는 나이가 약 500살 정도로 추정되며

    울진 화성리 향나무 (蔚珍 花城里 香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청송 장전리 향나무 (靑松 長田里 香나무)는 나이가 400년 정도로 추정되며

    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安東 周下里 뚝香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연기 봉산동 향나무 (燕岐 鳳山洞 香나무)는 나이가 약 400살 정도로 추정되며

    천안 양령리 향나무 (天安 兩令里 香나무)는 나이가 약 800여살로 추정되며

    서산 송곡서원 향나무 (瑞山 松谷書院 香나무)는 청주 연제리 모과나무와 관련하여 수령이 최소한 6백년은 될 것으로 짐작된다.

     

    평균나이 568여살

     

    800년된 향나무는, 700년 향나무 보살피는

     

    지정된 천연기념물 향나무와 비고해도 와

    이런 향나무인데

     

     

     

     

     

     

     

     

     

     

    https://youtu.be/zOS-XzDDbjY

    이런 향나무를

    왜?

    왜?

    왜?

    왜?

    왜?

    방치하고 있나.

    안타깝다.

     

    녹차나라 농원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된 이 일을 

    어찌해야 할까?

     

    문화재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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