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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기동삼층석탑 (安東安寄洞三層石塔)-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 18 호문화재/내가 본 문화재자료 2012. 11. 8. 18:15
안동안기동삼층석탑 (安東安寄洞三層石塔)-)-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 18 호
종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8호 명칭
안동안기동삼층석탑 (安東安寄洞三層石塔)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
1 기 지정일
1985.08.05 소재지
경북 안동시 안기동 144-2 시대
소유.관리
국유,안동시 설명
안기동 민가 안에 자리하고 있는 3층 석탑으로,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리고 있다.
아래층 기단은 없어져 시멘트로 만들어 놓았고, 위층 기단에는 각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다. 탑신의 각 층 몸돌 역시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고, 특히 1층 몸돌에는 네모난 감실(龕室;불상을 모셔두는 방)을 설치하였다. 두툼한 지붕돌은 낙수면이 짧아 경사가 급하고 네 귀퉁이가 치켜올라갔다. 지붕돌 밑면에 새긴 받침수가 1층은 6단, 2층은 5단, 3층은 4단으로 되어 있어 위로 올라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꼭대기에는 후에 새로 만들어 얹은 복발(覆鉢;엎어놓은 그릇모양의 장식) 모양의 둥근 돌이 놓여 있다.
전체적으로 통일신라의 일반적인 석탑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지붕돌의 양식과 밑면의 받침 수가 일정하지 않은 점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 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안기동석불좌상(보물 제58호)이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교 있어 같은 사찰 내의 유물로 추정되며, 통일신라말·고려초 안동지역의 불교조각 유물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특히 1층 몸돌에는 네모난 감실(龕室;불상을 모셔두는 방)을 설치하였다.
감실
[龕室]이라 하고 화창
[火窓]이라 하고
감실[龕室]이라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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