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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암사적비 (晉州義巖事蹟碑)-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53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13. 4. 2. 20:37
진주의암사적비 (晉州義巖事蹟碑)-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53호
진주의암사적비 (晉州義巖事蹟碑) 진주의암사적비 (晉州義巖事蹟碑) 종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53호 명칭
진주의암사적비 (晉州義巖事蹟碑) 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
1基 지정일
2000.01.31 소재지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진주시 설명
의암사적비는 선조 26년(1593) 6월 29일, 임진왜란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진주성이 함락되고, 7만 민관군이 순절하자 나라의 원수를 갚기 위해 왜장을 끌어안고 순국한 논개의 사적을 기록한 비석이다.
진주의 사민(士民)들은 명암 정식(明庵 鄭拭:1683∼1746)이 지은 비문으로 경종 2년(1722)에 세웠다. 영조 16년(1740) 병사 남덕하(南德夏:1688∼1742)는 의기정포(義妓旌褒)를 계청하여 의기사를 창건하였고, 「의암사적비」에는 비각을 건립하여 의기논개지문(義妓論介之門)이라는 현판을 게시하였다.
이 비는 아래의 의암(義巖, 경상남도 기념물 제235호)과 마주하고 있어 의기 논개의 순국정신을 한층 더 흠모케 하고 있다. 이 비의 비문에는 “그 바위 홀로 섰고, 그 여인 우뚝 섰네. 여인은 이 바위가 아닌들 어찌 죽을 곳을 찾았고, 바위는 이 여인이 아닌들 어찌 의로운 소리 들으랴. 남강의 높은 바위, 꽃다운 그 이름 만고에 전해지리”라는 시가 새겨져 있다.진주의암사적비 (晉州義巖事蹟碑) 진주의암사적비 (晉州義巖事蹟碑) 진주의암사적비 (晉州義巖事蹟碑) 진주의암사적비 (晉州義巖事蹟碑) 그 바위 홀로 섰고, 그 여인 우뚝 섰네. 여인은 이 바위가 아닌들 어찌 죽을 곳을 찾았고, 바위는 이 여인이 아닌들 어찌 의로운 소리 들으랴. 남강의 높은 바위, 꽃다운 그 이름 만고에 전해지리
비문에는......
참고-의암 : http://blog.daum.net/shinh-k791104/1425
참고-의기사 : http://blog.daum.net/shinh-k791104/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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