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향교 (善山鄕校)-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23호

선산향교 (善山鄕校)-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23호

 

 

종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23호
명칭	선산향교 (善山鄕校)
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향교
수량	5 동
지정일	1985.08.05
소재지	경북 구미시 선산읍 교리 838
시대	선산향교
소유.관리	경북향교재단
설명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선산향교는 조선 전기에 처음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선조 33년(1600) 제사 공간을 짓고 인조 2년(1624)에 교육 공간을 추가로 지은 것이다.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는 선산향교는 앞쪽에 교육 공간을 두고 뒤편에 제사 공간을 두었다. 누문을 지나면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과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가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2013.04.08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5호로 승격 지정됨

 

야 높다. 문도 잠겼다.

 

옆길로 가보니 역시 비탈에 담을 야 높다. 문도 잠겼으니.

 

누각이 크다.교육이 활발했던 배우는 학생이 많은 향교였나 보다.

청아루는 ‘ㄷ’ 자형의 평면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전면은 2층 누각으로 되어있고 후면은 명륜당 마당으로 연결되어 있다. 2층은 7칸에 모두 우물마루를 깔았으며 양 퇴칸에는 벽을 설치하여 마루방으로 꾸몄다. 마루방의 뒤로는 1칸씩의 온돌방이 돌출되어 있는데 이러한 구성은 동·서재의 용도를 겸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구미문화재 바로알기] 선산향교|작성자 rlacjfrms3

다시 돌을 쌓고 명륜당을 지었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이다. 막돌쌓기한 기단위에 자연석 주초를 놓고 원주를 세웠으며, 주상에는 이익공으로 장식하였다. 평면은 어칸 3칸을 우물마루로 꾸미고 양 퇴칸에는 전면에 반칸 규모의 퇴칸을 둔 온돌방을 두었다. 5량가인데, 대량 위에는 소로를 얹어 양봉과 첨차가 종량을 받았으며 종량 위에는 파련대공을 세웠다. [출처] [구미문화재 바로알기] 선산향교|작성자 rlacjfrms3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기와집이다. 정면의 기단은 2벌대로 쌓은 후 갑석[덮개돌]을 둘렀으며 측면과 뒷면에는 막돌쌓기로 하였다. 기단 위에는 원좌가 있는 주초를 놓고 원주를 세웠는데, 주상에는 외1출목 이익공으로 장식하였다. 전면에 반칸 규모의 퇴칸을 둔 전면퇴칸형식인데 정면의 칸살 구성은 어칸을 측칸보다 좁게 한 특이한 형태이다. 　양봉과 소로가 종량을 받고 종량 위에는 파련대공을 세운 2고주 5량가이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이다. 막돌쌓기한 기단위에 자연석 주초를 놓고 원주를 세웠으며, 주상에는 이익공으로 장식하였다. 평면은 어칸 3칸을 우물마루로 꾸미고 양 퇴칸에는 전면에 반칸 규모의 퇴칸을 둔 온돌방을 두었다. 5량가인데, 대량 위에는 소로를 얹어 양봉과 첨차가 종량을 받았으며 종량 위에는 파련대공을 세웠다. 청아루는 ‘ㄷ’ 자형의 평면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전면은 2층 누각으로 되어있고 후면은 명륜당 마당으로 연결되어 있다. 2층은 7칸에 모두 우물마루를 깔았으며 양 퇴칸에는 벽을 설치하여 마루방으로 꾸몄다. 마루방의 뒤로는 1칸씩의 온돌방이 돌출되어 있는데 이러한 구성은 동·서재의 용도를 겸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구미문화재 바로알기] 선산향교|작성자 rlacjfrms3

대성전은 보지도 못했다. 또 아쉬운 발걸음만. 관계없는 사람은 접근을 할 수 없게 담장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