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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 목판 (聖觀自在求修六字禪定 木板)-Printing Woodblocks for Seonggwanjajae gusu yukjaseonjeong문화재/내가 본 보물 2021. 12. 27. 20:55
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수량 5판 지정일 2017.12.26 소재지 충청남도 서산시 개심사로 321-86 (운산면, 개심사) 시대 1621년(광해 13) 소유자 대한불교조계종 개심사 관리자 대한불교조계종 개심사 문화재 설명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 목판은 불가에서 육자진언(六字眞言)으로 선정을 닦는 공덕을 담은 책인 『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을 간행하기 위해 판각한 것으로, 1621년(광해 1) 충청도 덕산(德山) 상왕산(象王山) 가야사(伽倻寺)에서 개판해서 현재 개심사에 전래되고 있다. 한 면에 2장씩 판각하여 1판에 모두 4장이 새겨진 형태로 총 5판에 19장이 새겨져 있다. 마지막 제16장에 새겨진 간기(刊記)를 통해 발원문과 더불어 목판이 판각된 시기와 판각처, 불사를 시주한 김국남(金國男) 등 6명의 속인(俗人)과 판각을 담당한 각수 경은(敬訔)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 목판 중 가장 오래되고 유일한 판본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문화재청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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