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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서원 유경사를=>돈암서원 숭례사로나의 문화재 이야기 2021. 2. 28. 10:32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55호-돈암서원유경사 (遯岩書院惟敬祠)
한국의 서원
‘한국의 서원’(16세기 중반부터 17세기 건립)은 조선시대 성리학 교육기관의 유형을 대표하는 9개 서원으로 이루어진 연속유산으로, 한국의 성리학과 연관된 문화적 전통에 대한 탁월한 증거이다.
소수서원, 남계서원, 옥산서원, 도산서원, 필암서원, 도동서원, 병산서원, 무성서원, 돈암서원 등 9개 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의 중부와 남부 여러 지역에 걸쳐 위치한다.
서원은 중국에서 도입되어 한국의 모든 측면에서 근간을 이루고 있는 성리학을 널리 보급한 성리학 교육기관으로서 탁월한 증거가 되는 유산이다.
서원의 향촌 지식인들은 학습에 정진할 수 있는 교육체계와 유형적 구조를 만들어냈다. 학습과 배향, 상호교류는 서원의 핵심적인 기능이었으며 이는 건물의 배치에 잘 드러나 있다. 서원은 그 지역 지식인들인 사림이 이끌었으며, 사림의 이해관계에 따라 향촌의 중심으로 발전하고 번성했다.
서원의 위치에 가장 크게 고려되는 요소는 선현과의 연관성이다. 두 번째 요소는 경관으로, 자연감상과 심신단련을 위해 산과 물이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서원에서 누마루 양식의 개방적인 건물은 그러한 경관과의 연결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 학자들은 성리학 고전과 문학작품을 공부했으며, 우주를 이해하고 이상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했으며, 고인이 된 조선시대 성리학자들을 배향하고 강한 학문적 계보를 형성했다. 나아가 서원에 근거한 다양한 사회정치적 활동을 통해 성리학의 원칙을 널리 보급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국가문화유산포탈 | 한국의 세계유산 (heritage.go.kr)
돈암서원은 분명 세계문화유산이다.
돈암서원 유경사(遯岩書院 惟敬祠)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55호 돈암서원유경사 (遯岩書院惟敬祠) | 국가문화유산포탈 | 우리지역 문화재 (heritage.go.kr)
2000.01.11
유경사 처음 지정당시에는 유경사
2010.02.25 년 숭례사
돈암서원 경내배치도 (donamseowon.co.kr)
돈암 홈페이지에서도 숭례사
돈암서원
돈암서원은 사계 김장생(1548~1631)의 강학 기반을 배경으로 건립된 서원이다. 황강 김계휘가 건립한 정회당과 김장생이 건립한 양성당에서 수학한 김장생의 제자들이 후에 스승을 추모하며 기리기 위하여 돈암서원을 건립하였다.
돈암서원은 1634년(인조12년)에 창건되었으며, 김장생과 그의 아들 신독재 김집의 문하에서 동춘당 송준길, 우암 송시열을 비롯하여 이유태, 유계, 윤원거, 윤문거, 윤선거 등 수많은 명유(名儒)들을 배출하였다. 이들의 활동으로 돈암서원은 호서지역의 산림과 예학의 산실이자 본거지로서 17세기 전 기간 동안 충청도 서인계의 수(首)서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고종 때 흥선대원군이 서원의 혁파를 위해 전국의 47개소를 제외한 600여개소의 서원을 철폐하였는데, 논산의 서원중 연산의 돈암서원과 광석의 노강서원만이 철폐되지 않고 남았다. 서원은 660년(현종 원년)에 사액되어 사계 김장생을 주향으로 하고 신독재 김집, 동춘당 송준길, 우암 송시열 등 4명을 모시고 있다. 서원 내에는 사당인 숭례사와 강당인 응도당, 정회당과 양성당, 산앙루, 장판각 등 다수의 건축물과 돈암서원의 연혁을 밝힌 원정비 등의 문화재가 남아 있다. 그 중 응도당은 고대의 가옥제도를 전범으로 하여 지은 건축물로 유명하다.돈암서원 > 세계유산 > 관광명소 > 문화관광 (non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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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서원 유경사(遯岩書院 惟敬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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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서원 숭례사(遯岩書院 崇禮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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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서원 유경사(遯岩書院 惟敬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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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서원 숭례사(遯岩書院 崇禮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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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사냐? 숭례사냐? 혼돈
문화재 명칭 변경이 필요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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