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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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읍성 (河東邑城)-Hadongeupseong Walled Town-사적 제453호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9. 4. 8. 09:27
하동읍성 (河東邑城) -사적 제453호 종목 사적 제453호 명칭 하동읍성 (河東邑城) 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지 수량 165,461㎡ 지정일 2004.05.31 소재지 경남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산151번지 일원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하동군 설명 하동읍성은 조선 태종 17년(1417)에 축성된 조선전기의 전형적인 연해읍성(沿海邑城)의 하나로서, 일명 고현성(古縣城)이라 하며, 해발 149m의 양경산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전기 산상(山上)에 축조된 산성에 가까운 포곡식 석축성으로서 그 구조나 축조수법이 조선전기 연해읍성과 관방성의 축조수법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자료가 된다. 특히 평지성(平地城)과 평산성(平山城)과는 달리 산성에 가깝고 축성신도(築城新圖) 반포 이전에 초축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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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읍성문화재/내가 본 기타문화재 2013. 11. 10. 18:20
김해읍성 김해읍성은 일제강점기에 철거되고, 이후 개발로 대부분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성의 하부는 현재 주택과 도로면의 지하에 비교적 잘 남아 있음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김해읍성에 대한 발굴조사와 정비 복원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이 요망된다. 한편, 김해읍성은 평지성으로 성벽으로 세종 16년(1434년), 해자와 옹성은 문종 1년(1454년)에 만들어졌으며, 고종 32년(1895년)까지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벽의 둘레 길이는 약 1,950m정도이며, 1910년 일제강점기 철거령으로 거의 철거되고 동상동 818번지 일대로 북벽이 길이 20m, 높이 2.5m 정도만 남아있다. 찾아 복원해야 그리고 사적으로 지정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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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 (高敞邑城)-Gochangeupseong Walled Town-사적 제145호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3. 4. 1. 21:50
고창읍성 (高敞邑城)-사적 제145호 종목 사적 제145호 명칭 고창읍성 (高敞邑城) 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지 수량 189,764㎡ 지정일 1965.04.01 소재지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26 시대 조선시대 소유 국유,사유 관리 고창군 설명 옛 고창 고을의 읍성으로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하는데, 백제 때 고창지역을 모량부리로 불렀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나주진관, 입암산성 등과 더불어 호남대륙을 방어하는 요충지로, 단종 원년(1453)에 세워진 것이라고도 하고 숙종 때 완성되었다고도 하나 확실하지 않다.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는데 최근 보수공사를 하여 원형에 가깝도록 복구하였다. 성 둘레는 1,684m이며, 동·서·북문과 옹성이 3개소, 장대지 6개소와 해자들로 된 전략적 요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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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읍성 (慶州邑城)-Gyeongjueupseong Walled Town-사적 제96호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3. 3. 9. 22:55
경주읍성 (慶州邑城)-사적 제96호 종목사적 제96호명칭경주읍성 (慶州邑城) 분류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지 수량7,557㎡지정일1963.01.21소재지경북 경주시 북부동 1 시대고려시대소유국유,공유관리경주시설명읍성이란 군이나 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행정적인 기능을 함께 하는 성을 말한다. 경주는 통일신라시대 이후 지방통치의 중심지였다. 주로 중심이 되는 지방도시에 읍성을 쌓았으므로 경주에 읍성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정확히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동경통지』에 고려 우왕 4년(1378) 다시 지었다는 기록이 있어 처음 이 성이 만들어진 것은 그 이전의 일이라고 짐작할 뿐이다. 지금의 읍성은 조선 전기에 다시 짓고, 임진왜란(1592) 때 불에 탄 것을 조선 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