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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읍성문화재/내가 본 기타문화재 2013. 11. 10. 18:20
김해읍성
김해읍성은 일제강점기에 철거되고, 이후 개발로 대부분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성의 하부는 현재 주택과 도로면의 지하에 비교적 잘 남아 있음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김해읍성에 대한 발굴조사와 정비 복원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이 요망된다. 한편, 김해읍성은 평지성으로 성벽으로 세종 16년(1434년), 해자와 옹성은 문종 1년(1454년)에 만들어졌으며, 고종 32년(1895년)까지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벽의 둘레 길이는 약 1,950m정도이며, 1910년 일제강점기 철거령으로 거의 철거되고 동상동 818번지 일대로 북벽이 길이 20m, 높이 2.5m 정도만 남아있다.
찾아 복원해야
그리고 사적으로 지정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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