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간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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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사지 당간지주 (法泉寺幢竿支柱)문화재/내가 본 문화재자료 2021. 12. 6. 17:06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당간 수량 1기 지정일 1984.06.02 소재지 강원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 620번지 소유자 관리자 원주시 문화재 설명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이곳에 깃발을 달게 되는데, 이 깃발을 거는 길다란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을 양 쪽에서 지탱시켜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드물게 당간이 남아있는 예가 있으나, 대개는 두 지주만이 남아있다. 이 당간지주는 법천사 절터에 남아 있는 것으로, 지광국사현묘탑비(국보 제59호)와 함께 터를 지키고 있다. 기둥에는 별다른 조각이 없으며, 아래에서 위로 갈수록 점점 좁아지고 있다. 기둥사이에는 당간을 꽂아두기 위한 받침돌을 둥글게 다듬어 마련해 놓았다. 두 기둥의 윗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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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희망리 당간지주 (洪川 希望里 幢竿支柱)문화재/내가 본 보물 2021. 11. 18. 17:22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당간 수량 1기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강원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376-26번지 시대 고려시대 소유자 국유 관리자 홍천군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부른다. 사찰 입구에 설치되어 신성한 영역임을 표시하기도 한다. 이 곳에 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지만, 주변 부지에서 많은 기와조각이 발견되어 절터로 짐작되고 있다. 지주는 약 70㎝의 간격을 두고 마주 서 있는데, 이 두 지주의 사이가 당간이 들어갈 부분이다. 특별한 장식없이 소박하며, 중간 아래로 내려오면서 조금 굵어졌고, 밑부분에 이르러는 더욱 굵어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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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해인사(陜川海印寺) 당간지주(幢竿支柱)문화재/내가 본 기타문화재 2020. 12. 28. 10:43
해인사 당간지주는 일주문 바로 앞에 서 있다. 기단부와 지주부에 약간의 파손이 있지만 거의 원형을 유지하고 남아있어 정연한 양식을 보이고 있다. 양쪽 두 지지 위 양식은 동일하지만 어떤 이유로 서쪽의 지주가 새롭게 치석 된 것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기단부는 긴 사각형 돌을 여러 매 결구하여 지대석으로 삼았다. 기단은 지주를 중심으로 좌우에 2매의 사각형 돌을 결구하였는데 면석부에는 전후면 3구, 양측면에 2구의 안상을 조각하였다. 기단 상부 가운데는 긴 사각형으로 홈을 파서 두 지주와 간대석을 고정하였고 호형 3단의 괴임을 두어 지주를 받치도록 하였다. 간대석은 기단 상면에 돌출되어 마련되었는데, 지주 쪽을 ㄷ자 모양으로 파서 긴 주가 견고하게 고정되도록 하였다. 간대석 상면에는 원공이 없는 원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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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외리당간지주 (西外里幢竿支柱)-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9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20. 4. 6. 09:08
당간에 기를 달고 제사를 지냈다는 서외리당간지주 (西外里幢竿支柱)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9호 종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9호 명칭 서외리당간지주 (西外里幢竿支柱)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당간 수량 1기 지정일 1974.09.27 소재지 전북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298-2번지 시대 소유.관리 설명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는 당이라는 깃발을 걸어둔다. 이 깃발을 꽂아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의 양 쪽에 서서 이를 지탱해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드물게 당간이 남아있으나, 대개는 두 지주만 남아있다. 이 당간지주는 당간과 당간지주가 모두 남아 있는 경우로 네모난 받침돌 위에 당간지주를 세웠고, 그 사이에 놓인 당간은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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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반죽동 당간지주 (公州 班竹洞 幢竿支柱)-보물 제150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7. 1. 30. 19:13
공주 반죽동 당간지주 (公州 班竹洞 幢竿支柱) 보물 제150호 종목 보물 제150호 명칭 공주 반죽동 당간지주 (公州 班竹洞 幢竿支柱)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당간 수량 1기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충남 공주시 반죽동 302-2번지 시대 통일신라 소유 국유 관리자 국립공주박물관 일반설명 기도나 법회 등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사찰의 입구에 세워 부처와 보살의 성덕을 표시하는 기를 당(幢)이라 하며, 이를 달아매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고, 이 장대를 양옆에서 지탱하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대통사의 옛터에 남아 있는 이 당간지주는 서로 마주보는 안쪽 면에는 아무런 조각이 없으나, 바깥쪽 면은 가장자리를 따라 굵은 띠 모양을 도드라지게 새겼다. 기둥머리 부분은 안쪽에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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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지산리 당간지주 (高靈 池山里 幢竿支柱)-보물 제54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5. 2. 25. 19:03
고령 지산리 당간지주 (高靈 池山里 幢竿支柱) -보물 제54호 보물 제54호 보물 제54호 종목 보물 제54호 명칭 고령 지산리 당간지주 (高靈 池山里 幢竿支柱)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당간 수량 1 기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경북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 3-5번지 시대 통일신라 소유.관리 국유,고령군 설명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이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게 되는데 이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드물게 당간이 남아 있으나, 대부분은 당간을 받쳐주던 두 기둥만 남아 있다. 마을로 변해버린 절터에 세워져 있는 이 당간지주는 동서쪽으로 서로 마주보고 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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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산사 당간지주 (金堤 金山寺 幢竿支柱)-보물 제28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5. 1. 8. 14:00
김제 금산사 당간지주 (金堤 金山寺 幢竿支柱) -보물 제28호 종목 보물 제28호 명칭 김제 금산사 당간지주 (金堤 金山寺 幢竿支柱)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당간 수량 1기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28-3번지 시대 통일신라 소유.관리 금산사 설명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장대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금산사 경내에 있는 이 당간지주는 높이 3.5m로 양쪽 지주가 남북으로 마주보고 서 있다. 지주의 기단은 한 층인데, 잘 다듬은 6장의 길쭉한 돌로 바닥을 두고, 그 위를 두 장의 돌을 붙여서 마무리했다. 기단 위로는 당간을 세우는 받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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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보원사지 당간지주 (瑞山 普願寺址 幢竿支柱)-Flagpole Supports at Bowonsa Temple Site, Seosan-보물 제103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3. 8. 6. 22:39
서산 보원사지 당간지주 (瑞山 普願寺址 幢竿支柱)-보물 제103호 보물 제103호 보물 제103호 종목 보물 제103호 명칭 서산 보원사지 당간지주 (瑞山 普願寺址 幢竿支柱)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당간 수량 1기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105,992 시대 통일신라 소유.관리 국유,서산군 설명 절에서는 기도나 법회 등의 의식이 있을 때,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이곳은 옛 절터로, 지금은 주변이 모두 경작지로 변하였는데, 땅을 갈 때 가끔 기와조각이 발견되고 있다. 지주는 절터 동쪽에 있으며, 70㎝정도 간격을 두고 마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