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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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탈해왕릉 (慶州 脫解王陵)-사적 제174호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3. 3. 19. 10:16
경주 탈해왕릉 (慶州 脫解王陵)-사적 제174호 종목 사적 제174호 명칭 경주 탈해왕릉 (慶州 脫解王陵)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왕실무덤/ 고대 수량 37,993㎡ 지정일 1969.08.27 소재지 경북 경주시 동천동 산17 시대 신라 소유 국유 관리 경주시 설명 신라 탈해왕(재위 57∼80)의 무덤으로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왜국 동북 1,000리 지점에 다파나국의 왕비가 알을 낳았는데 불길하다 하여 보물과 함께 궤짝에 넣어 바다에 띄워 보냈다. 처음에는 금관국(김해)에 닿았으나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겨 아무도 거두지 않았고 다시 진한의 아진포에 닿았는데 노파가 거두어 키웠다. 궤짝이 떠오를 때 까치 한 마리가 따라다니며 울었다고 하여 까치 작(鵲)자에서 조(鳥)를 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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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덕왕릉 (慶州 景德王陵)-사적 제23호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3. 3. 18. 21:31
경주 경덕왕릉 (慶州 景德王陵) -사적 제23호 종목 사적 제23호 명칭 경주 경덕왕릉 (慶州 景德王陵)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왕실무덤/ 고대 수량 9,498㎡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경북 경주시 내남면 부지리 산8 시대 통일신라 소유 국유 관리 경주시 설명 신라 제35대 경덕왕(재위 742∼765)의 무덤이라 전해지는 곳으로 경주 시가지에서 서남쪽으로 멀리 떨어진 구릉에 자리하고 있다. 경덕왕은 성덕왕의 아들이며 이름은 헌영이다. 신라 왕실의 전제왕권이 쇠퇴되기 시작하는 시기에 왕위에 올라 행정구역 개편·직제개편 등을 단행하였다. 봉분은 둥근 모양이며, 무덤 주위에 봉분을 보호하기 위한 둘레돌을 둘렀다. 둘레돌은 목조건축물의 돌기단 같은 형태로 되어 있는데, 바닥돌을 깔고 그 위에 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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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 (慶州 佛國寺)-사적 제502호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3. 3. 14. 18:44
경주 불국사 (慶州 佛國寺)-사적 제502호 석굴암과 불국사 [Seokguram Grotto and Bulguksa Temple] 종목 사적 제502호 명칭 경주 불국사 (慶州 佛國寺)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 409,315㎡ 지정일 2009.12.21 소재지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 등 (진현동) 시대 통일신라 소유 국유,종교(불국사),사유 관리 대한불교조계종 불국사 설명 경주 토함산에 자리잡은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짓기 시작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하였다. 이후 조선 선조 26년(1593)에 왜의 침입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렸다. 이후 극락전, 자하문, 범영루 등의 일부 건물만이 그 명맥을 이어오다가 1969년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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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정강왕릉 (慶州 定康王陵)-사적 제186호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3. 3. 14. 17:11
경주 정강왕릉 (慶州 定康王陵)-사적 제186호 종목 사적 제186호 명칭 경주 정강왕릉 (慶州 定康王陵)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왕실무덤/ 고대 수량 35,702㎡ 지정일 1969.08.27 소재지 경북 경주시 남산동 산53 시대 통일신라 소유 국유 관리 경주시 설명 경문왕의 둘째 아들인 신라 제50대 정강왕(재위 886∼887)의 무덤이다. 정강왕은 형인 헌강왕에 이어 886년 7월에 왕위에 올랐으나 887년 7월에 병으로 죽어 왕위에 있던 기간이 만 1년밖에 되지 않았다. 무덤의 외형은 흙으로 덮은 둥근 형태로, 무덤을 보호하기 위해 밑둘레에 3단으로 돌을 쌓았다. 그 중 제일 밑단만이 밖으로 약간 나왔으며, 무덤 앞에는 돌단이 있는데, 그 위에 돌로 만든 작은 제삿상이 있다. 무덤의 구조는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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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헌강왕릉 (慶州 憲康王陵)-사적 제187호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3. 3. 14. 16:51
경주 헌강왕릉 (慶州 憲康王陵) -사적 제187호 종목 사적 제187호 명칭 경주 헌강왕릉 (慶州 憲康王陵)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왕실무덤/ 고대 수량 69,626㎡ 지정일 1969.08.27 소재지 경북 경주시 남산동 산55 시대 통일신라 소유 국유 관리 경주시 설명 신라 제49대 헌강왕(재위 875∼886)의 무덤이다. 헌강왕은 왕위에 있는 동안 태평성대를 이루었는데, 거리마다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일본왕이 황금을 바칠 정도였다고 한다. 높이 4.2m, 지름 15.3m의 둥근형태로 흙을 쌓은 원형 봉토무덤으로 무덤을 보호하기 위해 무덤 밑둘레에 돌을 4단으로 쌓았다. 일찌기 도굴되었으며 비에 의한 피해로 긴급조사를 하였다. 관이 놓여 있는 방은 네모 형태로 천장은 둥글게 모아져 있는 활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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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일성왕릉 (慶州 逸聖王陵)-사적 제173호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3. 3. 14. 15:29
경주 일성왕릉 (慶州 逸聖王陵)-사적 제173호 종목 사적 제173호 명칭 경주 일성왕릉 (慶州 逸聖王陵)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왕실무덤/ 고대 수량 34,618㎡ 지정일 1969.08.27 소재지 경북 경주시 탑동 산23 시대 신라 소유 국유 관리 경주시 설명 신라 7대 일성왕(재위 134∼154)의 무덤이다. 왕은 북쪽 변방에 침입하는 말갈인을 막고, 농토를 넓혀 제방을 쌓는 등 농업을 권장했으며, 백성들에게 금·은·보석의 사용을 금지하여 사치풍조를 멀리하게 했다. 왕릉은 높이 5.3m, 지름 15m의 둥글게 흙을 쌓아올린 원형 봉토무덤이다. 밑둘레에는 자연석을 이용하여 둘레돌을 둘렀으며, 내부는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이다. 무덤 앞 2단 축대는 경내를 보호하기 위해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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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사지 당간지주 (慶州 普門寺址 幢竿支柱)-보물 제123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3. 3. 13. 21:06
경주 보문사지 당간지주 (慶州 普門寺址 幢竿支柱) -보물 제123호 종목 보물 제123호 명칭 경주 보문사지 당간지주 (慶州 普門寺址 幢竿支柱)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당간 수량 1 기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경북 경주시 보문동 856-3 시대 통일신라 소유.관리 국유,경주시 설명 절에서는 의식이 있을 때 절의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이곳은 ‘보문(普門)’이라고 새겨진 기와조각이 출토되어 보문사터로 알려졌으며, 터에서 상당히 떨어진 북쪽에 이 당간지주가 서있다. 지주의 양 기둥이 62㎝ 정도의 간격을 두고 마주 보고 있으며, 양쪽 기둥 가운데 북쪽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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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사지 석조 (慶州 普門寺址 石槽)-보물 제64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3. 3. 13. 20:54
경주 보문사지 석조 (慶州 普門寺址 石槽)-보물 제64호 종목 보물 제64호 명칭 경주 보문사지 석조 (慶州 普門寺址 石槽)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기타 수량 1 개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경북 경주시 보문동 848-16 시대 통일신라 소유.관리 국유,경주시 설명 보문사터로 알려진 곳에 남아 있는 석조이다. ‘보문(普門)’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기와조각이 발견되면서 보문사터로 알려진 이 곳에는 부처님을 모셨던 금당터와 쌍탑이 있었던 흔적이 있고, 당간지주, 석등받침돌 등이 함께 남아 있다. 이 석조는 절에서 생활에 필요한 물을 받아 두기 위해 만든 돌물통으로, 지금도 절에서는 이와 비슷한 것이 급수용기로 사용되고 있다. 큰 돌 하나로 내부를 파내어 물을 담도록 하였는데, 윗부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