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무장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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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무장사지 삼층석탑 (慶州 鍪藏寺址 三層石塔)-Three-story Stone Pagoda at Mujangsa Temple Site, Gyeongju문화재/내가 본 보물 2023. 12. 29. 18:19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수량 1기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경북 경주시 암곡동 산1-7번지 시대 통일신라시대 소유자 국유 관리자 경주시 문화재 설명 무장사터는 경주시에서 상당히 먼 거리에 있는 깊은 산골에 있으며,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 후 병기와 투구를 매장한 곳이라는 뜻으로 ‘무장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즉 병기가 필요없는 평화스러운 시대를 열겠다는 문무왕의 결연한 의지가 이 절을 창건하는데 큰 힘이 되었고, 또한 절 안에 3층석탑을 세우는 계기가 된 것이다. 이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전형적인 신라석탑의 양식이다. 아래층 기단은 각 면마다 모서리기둥과 가운데기둥 2개를 새겼고, 윗층 기단은 동그란 안상(眼象)을 각 면에 2개씩 조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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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무장사지 아미타불 조상 사적비 (慶州 鍪藏寺址 阿彌陀佛 造像 事蹟碑)-Stele for the Construction of Amitabha Buddha at Mujangsa Temple Site, Gyeongju문화재/내가 본 보물 2023. 12. 29. 17:30
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귀부이수 수량 2개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경북 경주시 암곡동 산1-9번지 시대 통일신라시대 소유자 국유 관리 경주시 개별안내판 경주 무장사지 아미타불 조상 사적비 慶州 鍪藏寺址 阿彌陀佛 造像 事蹟碑 보물 이 사적비는 신라 제39대 소성왕(재위 799~800)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왕비 계화부인(桂花夫人)이 아미타불상을 조성할 때 세운 비석이다. 건립 연대는 801년으로 추정되며 불상을 조성한 과정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1914년에 절터 주변에서 비석 조각들이 발견되어 이 절이 무장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삼국유사』에 무장사는 태종무열왕이 삼국을 통일한 후 이곳에 병기와 투구를 감추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비석은 파손이 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