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내가 본 기타문화재
-
-
-
-
현화사 석등문화재/내가 본 기타문화재 2013. 2. 7. 19:08
현화사 석등 문화재가 아닌 것이 이상하다. 문외한이니. 고려의 국찰 개성 현화사 석등, 보수 마치고 재공개 국립중앙박물관 해체 후 보존처리 완료…30일에 LED 점등식 2019-10-28 연합뉴스 고려 현종 11년(1020)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개성 현화사 석등'이 보존처리를 마치고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재공개됐다. 중앙박물관은 2017년 9월 해체한 뒤 3D 스캔·취약 부분 보수를 완료한 개성 현화사 석등 낙성식을 오는 30일 오후 5시에 연다고 28일 밝혔다. 개성 현화사는 고려 현종(재위 1009∼1031)이 돌아가신 부모 명복을 빌기 위해 지은 사찰이다. 고려시대에 왕실 행차와 법회가 열린 큰 절로 이를 테면 국찰(國刹)과 같은 곳이었다. 현화사 창건 당시 현종은 북한산 삼천사(三川..
-
새남터 순교 성지문화재/내가 본 기타문화재 2013. 2. 7. 11:52
새남터 순교 성지 성지역사 새남터는 한국교회 역사상 순교한 성직자 14분 중 11분이 순교하였으며 이 11분 중 8분과 교회의 지도급 평신자 3분이 성인품에 오른 한국의 대표 순교성지이다. 조선인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 최초로 한국에 들어왔던 신부인 중국인 주문모 신부, 최초로 한국에 들어왔던 주교 앵베르 성인, ‘기해일기’ 의 현석문 가를로 성인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9분의 성인유해가 새남터에 모셔져 있다. ‘새남터’의 말뜻은 '새나무터'의 준말이다. '새나무'는 '풀과 나무'의 뜻이며, ‘새’ 라는 말은억새의 의미이다. 다시, ‘새남터’에 대해서 설명하려면 조선조 초기로 거슬러 올라 가야한다, 이 곳을 노들이라고 했는데, 지금의 노량진과 배로 왕래했던 나루터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