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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三國史記)-국보 제322-1호문화재/내가 본 국보 2018. 12. 22. 16:20
삼국사기 (三國史記)
국보 제322-1호
종목
국보 제322-1호 명칭
삼국사기 (三國史記) 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수량
50권 9책 지정일
2018.02.22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7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옥*** 설명
『삼국사기』는 김부식(金富軾, 1075∼1151)이 1145년(고려 인종 23년)에 삼국시대의 역사를 기전체(紀傳體)로 편찬한 것이다.『삼국유사(三國遺事)』와 함께 삼국시대 연구의 기본사료로 인식되고 있다. 국보 제322-1호 『삼국사기』는 1573년(선조 6) 경주부(慶州府)에서 인출(印出)하여 옥산서원에 보내준 것으로, 고려시대에 처음 새긴 원판(原板)과 조선 태조 때에 개각(改刻)한 것, 중종 때 다시 개각한 것 등 3종의 판(板)이 종류별로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9책으로 구성된 완질본(完帙本)이자 인출상태와 보존상태도 양호하다. 또한 1573년 당시 유통경로와 더불어 사용한 종이와 장정(裝幀) 양식 등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조선시대 학술 동향은 물론 목판인쇄 사정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2010.04.28 옥산서원을 방문 했었으나 국보로 지정되기 전이었으며 보물 제525호로 지정되어 있다는 것도 몰랐다.알았어도 볼 수는 없었을 것이다.옥산서원
경내의 건물로는 정문인 역락문(亦樂門), 이언적의 위패를 봉안한 체인묘(體仁廟), 화합·토론 등 서원 내의 여러 행사 때 사용하는 강당인 구인당(求仁堂), 제기를 보관하는 제기실(祭器室), 유생들이 거처하면서 학문을 닦는 곳인 민구재(敏求齋)·은수재(誾修齋), 유생들의 휴식공간인 무변루, 이언적의 신도비를 모신 신도비각(神道碑閣), 내사전적(內賜典籍)과 이언적의 문집 및 판본을 보관하던 경각(經閣)·판각(板閣) 등이 있다.
구인당의 정면에 걸린 옥산서원의 편액(扁額)은 원래 이산해(李山海)의 글씨였으나, 1839년 불에 타버린 구인당을 새로 지으면서 김정희(金正喜)가 다시 썼다. 서원에 보관되어 있는 이언적의 수필고본이 보물 제586호로, 김부식(金富軾) 원저 〈삼국사기〉 완본 9책이 보물 제525호로, 〈정덕계유사마방목 正德癸酉司馬榜目〉이 보물 제524호로, 〈해동명적 海東名蹟〉 2책이 보물 제52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원에서 서북쪽으로 70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이언적이 퇴거하여 수도하던 독락당(獨樂堂)이 있는데 보물 제413호로 지정되어 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6a1658a
2018.02.22 국보로 지정되었다.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
문화재청 자료로 대신한다.
서적을 보관하던 경각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s_kdcd=&s_ctcd=37&ccbaKdcd=11&ccbaAsno=03220100&ccbaCtcd=37&ccbaCpno=1113703220100&ccbaLcto=12&culPageNo=3&header=region&returnUrl=%2Fheri%2Fcul%2FculSelectRegionList.do&assetname=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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