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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찬여사목판 (彙纂麗史木板)-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251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18. 11. 3. 11:12
휘찬여사목판 (彙纂麗史木板)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251호
종목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76호
명칭
휘찬여사목판 (彙纂麗史木板)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수량
825매
지정일
1990.08.07
소재지
경상북도 군위군
시대
소유.관리
홍***
설명
남인으로 성리학과 사학에 조예가 깊어 사림의 존경을 받았던 학자인 목재 홍여하(1621∼1678)가 편찬한 것이다.
홍여하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효종 5년(1654)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 검열과 정언을 지내고, 경성판관, 병조좌랑 등의 벼슬을 했다. 주자학에 밝아 당시 사림들의 스승 역할을 하기도 했다.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중국역사만 좋아하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모르는 것과 정인지 등에 의해 편찬된『고려사』의 오류를 바로잡고자 대의명분에 투철한 사림의 사관에 입각하여 편찬하였다. 이 목판의 내용은 세가(世家), 지, 별전 끝에 거란, 여진, 일일전(日日傳) 등이 들어 있는 것이 특색이다. 목판의 제작시기는 19세기 초로 추정된다.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s_kdcd=&s_ctcd=37&ccbaKdcd=21&ccbaAsno=02510000&ccbaCtcd=37&ccbaCpno=2113702510000&ccbaLcto=32&culPageNo=
1&header=region&returnUrl=%2Fheri%2Fcul%2FculSelectRegionList.do&assetname=00
문화재청자료
양산서원에 장판각을 지어 보관하고 있다고 했는데 양산서원을 갔으나 장판각을 보지 못했다.아쉽다.양산서원은 1786년(정조 10년)에 설립되었으며,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폐지되고 1897년에 강당만을 중건한 후 1969년 강당 후정에는 장판각을 지어 ‘경재선생실기’ 41매와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251호인 ‘휘찬여사‘ 목판 831매를 보관해 왔다.
그 후 2011년 11월 20일 목판 전량을 한국국학진흥원에 위탁 보관하고 2014년 13억원을 들여 양산서원을 복원하면서 장판각은 헐고 표석을 세웠다.
[출처] 군위군, 부계 양산서원 선현추모 향사 봉행|작성자 안되면 될때 까지
볼 수는 없는 것이었다.
양산서원:http://blog.daum.net/shinh-k791104/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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