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원현감충렬비 (申吉元縣監忠烈碑)-경상북도시도유형문화재 제145호

 

신길원현감충렬비 (申吉元縣監忠烈碑) 

 

 

 

	종목 경상북도시도유형문화재 제145호 명칭   신길원현감충렬비 (申吉元縣監忠烈碑)  분류 기록유산/서각류/금석각류/비 수량 1기 지정일 1981.04.25 소재지 경북 문경시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설명 문경세재 제 1관문 주위에 자리하고 있는 비로, 임진왜란 때 순국한 신길원 선생의 충절을 기리고 있다. 신길원은 선조 때에 사마시에 급제하여 진사가 된 후에 태학의 추천으로 참봉을 거쳐 문경현감이 되었다. 현감을 맡아보던 중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적이 공격해오자, 관군을 거느리고 끝까지 항거하다가 부상을 입고 포로가 되었다. 왜적이 항복을 권유하였으나 굴복하지 않고 저항하다가 장렬히 순국하였다. 조정에서는 선생을 좌승지로 추증하고, 그 충절을 기리는 비를 세우도록 하였다. 비는 사각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으로, 조선 숙종 32년(1706)에 세웠다. 현재는 보호각을 세워 보존하고 있으며, 문경향교 앞에 충렬사를 건립하여 그의 충절을 기리고 있다.

 

 

 

 

 

 

 

 

 

[생원] 정조(正祖) 19년(1795) 을묘(乙卯) 식년시(式年試) [생원] 3등(三等) 30위(60/103)

자	백상(伯祥)
생년	신미(辛未) 1751년(영조 27)
본인본관	평산(平山)
거주지	평산(平山)

선발인원	103명 [一等5‧二等25‧三等73]
전력	유학(幼學)
부모구존	구경하(具慶下)

[부(父)]

 

성명 : 신희(申憘)
과거 : 진사(進士)

 

 

 

[안항(鴈行)]

 

제 : 신철현(申喆顯)

http://people.aks.ac.kr/front/tabCon/exm/exmView.aks?exmId=EXM_SA_6JOc_1795_026803&curSetPos=0&curSPos=0&category=dirSer&isEQ=true&kristalSearchArea=B

합격자 명단이 성적순으로 실려 있다. 합격자마다 신분과 성 명, 자字 , 생년, 본관, 거주지, 부친의 관직과 성명을 기록했다. 부모의 생존 여부도 명시했다. 둘 다 생존해 있으면 ‘구경하具慶下 ’, 부친만 있으면 ‘엄시하嚴侍下 ’, 모친만 있으면 ‘자시하慈侍下 ’, 둘 다 없으면 ‘영감하永感下

’라고 한다. 형제의 이름도 적는다.

 

 

 

 

 

 

 

 

4월27일   일본의 제1군 고니시는 드디어 문경에 진입합니다.    문경현감 신길현이 20명의 부하로  18.700명의 고니시 제1군에 대항하며 문경관아 입구에서 결사항전하자, 고니시가 투항을 권유했지만 거부. 처절히 싸우면서 조령입구까지 밀리며 항전했으나 전원 몰살당하고 신길현은 끝내 포위되어 생포됩니다. 일본군이 신길현에게 관아의 관인을 찿기위해 몸을 수색하자 오른손에 관인을 쥐고 끝까지 거부하다가 오른팔과 다리가 잘리면서까지 저항하다가 참수됩니다.    (문경서초등학교 내부에 당시 관아가 보존되 있습니다) 참고:http://blog.daum.net/shinh-k791104/7859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egasony9&logNo=221015776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