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모로헤이야
    식물/들꽃-아욱과(Malvaceae) 2017. 9. 16. 11:53

    모로헤이야

    Molokeyhia (Corchorus olitorius)

    Also known as:
    Egyptian spinach, Jew mallow, jute mellow

    India:  koshta

    Japan:  tororo no

    Philippines:  saluyot

    Thailand:  po krachao

    Vietnam:  rau day


    Jew’s Mallow or Corchorus olitorius is a tropical, annual herb that is upright, branching, and slightly woody. The leaves are shiny and have leaf stalks. The flowers are yellow and small and form into clusters in the axils of the leaves. The fruit are rigged capsules. The seeds are dull grey and with four faces and one long point. The leaves are used in the treatment of cystitis, gonorrhoea, and dysuria. The seeds are purgative. The stem is the main source of jute used in sack cloth, paper etc. The wood is very light and soft and is used in making sulphur matches. The leaves and young fruits are used as a vegetable. The leaves are dried and used for tea and as a soup thickener. The seeds are edible as well.

    http://pfaf.org/user/Plant.aspx?LatinName=Corchorus+olitorius

    This "food of kings" dates back to the time of the pharaohs, when an Egyptian king drank it in soup to recover from an illness. Today, it is the most widely eaten vegetable in Egypt, where it is often cooked with rabbit broth, garlic and coriander and served with baked rabbits and rice. Modern Egyptians also use Molokhia to make a soup prepared since ancient times with the same spices but with lamb, beef or duck. Molokhia is considered to be extremely nutritious.

    http://www.kitazawaseed.com/seeds_molokeyhia.html


    이집트 왕족이 몰래 먹었던 자양강장 채소 ▶ 중추신경진정작용, 자양강장, 허약체질 개선, 강심(强心), 변비, 감기, 스트레스해소, 콜레스테롤상승억제,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중성지방저하, 호르몬분비조절, 면역력 개선, 위장병, 동맥경화, 발한해표(發汗解表), 풍한감모(風寒感冒), 피로회복, 영양성분이 탁월한 모로헤이야 모로헤이야(Moroheiya)는 피나무과(Tiliaceae)에 속하는 열대 아시아 및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1년생 풀이다. 정식 학명은 'Corchorus olitorius L.'이다. 피나무과는 열대와 온대에 약 40속 400여종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는 3속 11종이 분포되어 있다. 키는 50~120cm(열대에서는 4m) 정도 자라며 난상 타원형의 잎은 뚜렷하며 거치가 있다. 잎의 질은 연하다. 황마(黃麻=Corchorus capsularis L.)를 닮은 식물이다. 꽃은 8~9월에 크고 진노랑색꽃이 핀다. 삭과는 2.5~7.5cm 크기의 긴원통형이다. 모로헤이야는 어린잎은 썰면 미끈거리는데 이것을 수프나 요리에 쓴다. 칼슘, 칼륨, 인, 철, 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B1, B2, C가 풍부한 새로운 채소로 주목받고 있다. 추위에 약한 식물로 고온을 좋아하는 일년초로서 원산지에서는 봄부터 여름이 제철인데, 일본에서는 이미 하우스 재배를 하여 4월~10월까지 수확할 수 있다고 한다. 주산지는 이집트를 중심으로 하는 중근동이나 아프리카 지방인데, 고온이고 건조한 열대의 사막지대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열대지방에서는 예로부터 귀중한 녹색 채소로 중요시되어 왔다고 전해진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5000년 이상 전부터 일반에게 보급되어 있어 잎을 잘 게 썰어 넣은 수프는 전통적 가정 요리를 해 먹고 있으며, 각 가정에는 '마하라타'라고 부르는 모로헤이야 전용 식칼이 있을 정도로 이집트인에게는 일상생활에서 아주 친숙한 채소로 알려져 있다. 이집트에서 무루헤이야라고 불리는데, 원래는 '무루키아'라고 하며, 그 뜻은 아라비아어로 '왕'이라는 뜻의 '무르'와 '무리들'이라는 뜻의 '키아'가 합쳐진 뜻으로 '왕가의 채소' 즉 일반인들에게는 공개하지 않고 왕족들만 먹을 수 있는 채소를 의미한다고 전해진다. 그 유래에 대해 중병을 앓던 이집트왕이 모로헤이야 수프로 기력을 회복했다는 뜻에서 나온 이름이라고 일본 고사에서는 전해준다. 일본은 모로헤이야를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은 1980년대부터라고 한다. 초기에는 가정의 텃밭에 이용되는 정도였는데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대단히 높다고 알려져 시장에 출하되게 되면서 갑자기 보급되어 소비량도 껑충 뛰었다고 한다. 잎은 우리나라에 자라는 피나무과의 '고슴도치풀'이 가장 흡사하고 그리고 모시풀잎 또는 들깨잎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어린 잎은 떫은 맛이 없으며, 썰면 나오는 미끈 미끈한 점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무르틴'이라는 점액 다당류의 일종으로서 물에 녹는 식물성 섬유라고 한다. 분포: 광야의 초지나 밭가에서 자란다. 중국의 화동(華東), 화남(華南), 화중(華中), 서남(西南)에 분포. 채취 및 제법: 여름과 가을철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뿌리 및 줄기: r-내지치족화합물(內酯甾族化合物: r-lactone steroid) 등이 들어 있다. 효능: 뿌리-발한해표(發汗解表). 잎-강심(强心). 주치: 풍한감모(風寒感冒) 용량: 하루 2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모로헤이야 높은 영양가로 허약체질을 개선, 피로를 회복 중·근동이나 아프리카를 주산지로 하는 참피나무과에 속하는 일년초. 이집트에서는 옛날부터 어린줄기나 잎을 뜯어서 식용해 왔다. 일본에서도 최근, 건강야채로 눈을 돌리는 기운속에서 주목을 모으며, 오키나와 등에서 재배되게 되었다. 다소 미끈거림이 있어서 약간 씁쓸한 맛이 나지만, 어린싹은 부드럽고 특유의 냄새가 없으므로, 생잎 그대로도 먹을 수 있으며, 그밖에 데치거나 무침음식, 샐러드, 식초를 친 요리에도 잘 맞으며, 된장국의 재료나 수프에도 적합하다. 게다가 튀김으로 해도 맛있을 뿐만 아니라, 당근을 상회하는 카로틴을 유효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기름을 사용한 조리가 최선이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http://okdab.com/reference/learn/learnView.do?data=1005841&cn_sn=1&searchType=search&searchValue=&nowPage=5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