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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빈안씨묘역 (昌嬪 安氏 墓域)-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4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13. 2. 9. 12:15
창빈안씨묘역 (昌嬪 安氏 墓域)-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4호
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4호 명칭
창빈안씨묘역 (昌嬪 安氏 墓域) 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
1 기 지정일
1983.11.11 소재지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묘지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사유,전주이씨덕흥대원군파종친회 설명
조선 중종의 후궁이며 선조의 할머니인 창빈 안씨(1499∼1547)의 신도비(神道碑:조선시대에 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 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와 묘소이다.
창빈 안씨는 중종 2년(1507) 9살의 나이에 궁녀로 들어갔으며, 생김새가 단정하고 행동이 정숙하였다. 20세에 중종의 총애를 입게 되어 중종과의 사이에서 영양군과 덕흥대원군, 정신옹주를 두었다.
묘는 처음에 양주 장흥 땅에 있었으나 다음해에 현재의 자리인 동작동 국립묘지 안으로 옮겨졌다. 묘 왼쪽으로는 숙종 9년(1683)에 세운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 비문은 신정이 지었고 글씨는 이정영이 썼다.창빈 안씨(昌嬪 安氏,
~
)
창빈 안씨(昌嬪 安氏,
~
)는
(中宗)의 후궁이자
의 할머니다.
본관은
.
시흥에서 안탄대의 딸로 태어나, 1507년에
궁인으로 들어갔다. 행동이 정숙하고 참신하여
의 후원으로
까지 그 지위가 올랐다.
((永陽君)을
에 생산하였고,
(靜愼翁主)를
에,
(德興大院君)을
에 낳았다.
에 죽어
에 묻혔으나 현재의 위치로 이장을 하였으며, 그녀의 손자가 되는
가 그녀를 정1품
으로 봉하여 창빈이란
를 하사하고 그녀에게
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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