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석수묘역 (扶安君李碩壽墓域)-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29호

부안군이석수묘역 (扶安君李碩壽墓域)-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29호

 

종목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29호
명칭	부안군이석수묘역 (扶安君李碩壽墓域)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왕실무덤/ 조선시대
수량	분묘2기, 석물6기
지정일	2005.09.15
소재지	서울 동작구 동작동 산41-2
시대
소유.관리	국유(국방부)
설명  1524년(중종 19)~1598년(선조 31). 조선 중기 종친.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부친은 성종과 명빈김씨(明嬪)의 아들인 무산군(茂山君)이다. 1567년(명종 22) 4월 명선대부(明善大夫) 부안도정(扶安都正)에 제수되었다. 중종의 능인 정릉(靖陵)이 왜군(倭軍)에 의해 훼손되어 1593년(선조 26) 정릉개장도감(靖陵改葬都監)이 설치되었다. 불탄 재속에서 중종의 백골을 가려내기 위해 덕양부인(德陽夫人)과 서릉군(西陵君)의 어머니, 상궁 박씨, 영원수(永原守) 이덕수(李德壽) 등과 함께 중종의 모습을 그려서 봉심의 참고자료로 제출하였으며, 중종의 모습을 구술하기도 하였다. 임진왜란 때 선조를 호종(扈從)한 공로로 선무종훈(宣武從勳)되었고, 사후 정의대부(正義大夫) 부안군(扶安君)으로 증직되었다.  http://people.aks.ac.kr/front/tabCon/ppl/pplView.aks?pplId=PPL_6JOb_A1524_1_003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