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나물은?

부지깽이나물

자생식물	정명	Aster glehnii F.Schmidt	섬쑥부쟁이	2003/11/30
자생식물	정명	Erysimum cheiranthoides L.	쑥부지깽이	2014/08/05
자생식물	정명	Erysimum amurense Kitag.	부지깽이나물	2003/11/30

국가표준식물목록서는 부지갱이나물을 검색하면 3종이

부지깽이나물               Erysimum amurense Kitag.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

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풍접초목 > 십자화과 > 쑥부지깽이속
서식지	산과 들, 석회암지대
학명	Erysimum amurense Kitag.
국내분포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경기도, 전라남도(지리산)
해외분포	러시아, 일본, 중국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60-100cm로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있고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다. 잎은 어긋나며, 선형 또는 피침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이 있다. 꽃은 6-8월에 피며,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잎은 4장이고 도란형으로 노란색이다. 열매는 장각과이고 4개의 능선이 있다. 우리나라 북부지방과 경기도, 전라남도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 러시아에 분포한다.

쑥부지깽이(E. cheiranthoides L.)에 비해 여러해살이풀이고, 줄기는 아래에서부터 갈라지며, 줄기잎은 잎자루가 뚜렷하고, 꽃은 주머니 모양이며 꽃밥은 선형이므로 구분된다. 울릉도에 자생하고 나물로 재배하기도 하는 부지깽이나물은 섬쑥부쟁이(Aster pseudoglehni Y. Lim, J. O. Hyun & H. Shin)의 다른 이름으로 국화과 식물이다.

https://species.nibr.go.kr/index.do?HOST_DOMAIN=species.nibr.go.kr&HOST_NAME=%ED%95%9C%EB%B0%98%EB%8F%84%EC%9D%98+%EC%83%9D%EB%AC%BC%EC%9E%90%EC%9B%90&master_mail=orangeazi%40awdatabase.com&LOGIN_URL=http%3A%2F%2Fspecies.nibr.go.kr%2Fserver%2FgatePage.do%3Fleft_link%3D1&DEMO_YN=Y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섬쑥부쟁이 Aster glehni Fr. Schm. var. hondoensis Kitamuura

http://minsok.ndsl.kr/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국화과 Aster glehni Fr. Schm. var. hondoensis Kitamuura

『우리 주변식물 생태도감』은 종자부터 꽃이 피고 열매 맺는 등 식물의 생육과정 전체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흔히 보았지만 그동안 다루어지지 않았던 식물들을 총망라하여 다루었다. 식물의 종자, 생육과정, 개화 사진뿐 아니라 각종 명칭, 형태적 특성에 대한 설명했다. 또한 식물의 효능과 활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약용식물을 연구하는 사람들이나 자생식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두루 활용될 수 있다.

저자 : 강병화
저자 강병화는
고려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명예교수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 학사, 석사
독일 Hohenheim대학교 농학 박사
전) 한국과학재단 야생초본식물자원종자은행 운영책임자
고려대학교 환경생태연구소 소장
현) 사단법인 야생자원식물소재연구회 이사장

국화과               Aster glehnii F.Schmidt 

한국자원식물총람에서는 십자화과로

국화과로

울릉도 사람들은 섬쑥부쟁이를 부지깽이나물이라고(울릉자생식물도감-울릉군농업기술센터자료)

분명 섬쑥부쟁이와 부지깽이나물은 이종이요,이명이니 같이 쓸 수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