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나무-[정명] Berberis amurensis Rupr.

매발톱나무

 

 

 

 

	과명 Berberidaceae (매자나무과) 속명 Berberis (매자나무속) 전체학명 [정명]Berberis amurensis Rupr. Bull. Cl. Phys.-Math. Acad. Imp. Sci. Saint-Petersbourg 15 : 260 (1857) 추천명 매발톱나무 이명   외국명 매발톱나무,アムルメギ,Amur barberry

 

 

 

 

 

꽃색

분포

극동러시아, 일본, 중국;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및 강원도 분포.

형태

낙엽 활엽 관목.

생육환경

▶산기슭 및 산 중턱의 개방지(開放地)에 난다.
▶양지와 음지에서 모두 잘 자라고 내한성이 크다.
▶습기가 적당한 사질양토를 좋아하며 내건성과 내조성은 양호하나 내공해성이 약하다.

크기

높이 2m.

잎

잎은 새가지에서 어긋나기하고 짧은 가지에서는 모여나기 한 것처럼 보이며 타원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이고 둔두 또는 예두이며 예저이고 길이 3~8cm, 폭 1.5 ~ 2.5(3.0)cm로서 예리하고 불규칙한 침상의 톱니의 간격이 다소 짧으며, 거치 수가 다소 많고, 뒷면은 주름이 많고 연한 녹색이다.

꽃

꽃은 5월 말 ~ 10월 초에 피고 지름 1cm이며 황색의 총상꽃차례는 길이 10cm로서 액출(腋出)하여 반쯤 처지고 10~20개의 꽃이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5~10mm이고 꽃잎은 약간 작은 오목형이며 6개이다. 꽃받침조각은 6개로 바깥 3개는 달걀모양으로 길이 4mm정도이고 안쪽 3개는 거꿀달걀모양으로 길이 6mm정도이다. 수술은 여러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기부에 2개의 작은 꿀샘이 있다.

열매

열매는 길이 1cm 정도의 타원상 장과이고 9월 말 ~ 10월 중순에 붉게 익는다.

줄기

높이가 2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암회색이며 가지는 회색이고 털이 없다. 일년생가지에 구(溝)가 있으며 2년지는 회황색 또는 회색이고 가시는 3개로 갈라지며 길이 1~2cm이다.

수피

나무껍질은 암회색이며 가지는 회색이고 털이 없다.

가지

일년생가지에 구(溝)가 있으며 2년지는 회황색 또는 회색이고 가시는 3개로 갈라지며 길이 1~2cm이다. 

 

이용방안

▶조경수로 식재하고 있다.
▶뿌리 및 莖枝(경지)를 小蘗(소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가을에서 이듬해 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매발톱의 전초에는 alkaloid를 함유하며 根皮(근피)는 대량의 berberine 외에 palmatine, columbamine, jatrorrhizine 및 oxyacanthine이 함유되어 있다. 잎에도 berberine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熱(청열), 燥濕(조습), 消炎(소염), 해독의 효능이 있다. 급성장염, 이질, 황달, 熱痺(열비-熱性 全身症狀(열성 전신증상)에 수반하는 痺證(비증)), 나력, 폐렴, 인후부의 염증, 骨蒸(골증-結核性發熱(결핵성발열)), 결막염, 癰腫(옹종), 瘡癤(창절), 血崩(혈붕)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9g을 달이거나 돼지의 살코기와 같이 약한 불로 삶아서 먹는다. <외용> 煎液(전액)을 點眼(점안)하거나 粉末(분말)하여 살포 또는 煎液(전액)을 가열하여 바른다.

유사종

 

▶왕매발톱나무(B. amurensis var. latifolia ) : 울릉도와 강원도에서 자라며, 잎의 원형 또는 난상원형이다.
▶섬매발톱나무(B. amurensis var. quelpaertensis) : 잎이 거꿀피침모양이고 길이 1-3cm로서 모상(毛狀)의 톱니가 있으며 가시가 크고 3출하며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서 적색으로 익고 매자나무와 매발톱나무의 중간형이다.
▶매자나무(B. koreana) : 예리한 톱니가 고르지 않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주름이 많다.
▶연밥매자나무(B. koreana var. ellipsoidea)
▶당매자나무(B. poiretii)

 

특징

 

줄기의 탁엽에 매의 발톱 같은 가시가 있어 매발톱나무라 한다. 목부(木部)를 소벽(小蘗)이라 한다.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dtlInfo

Berberis amurensis, commonly known as Amur barberry, is a shrub native to Japan, Korea, the Russian Far East, and parts of China (Gansu, Hebei, Heilongjiang, Henan, Jilin, Liaoning, Nei Mongol, Shaanxi, Shandong, Shanxi). It is named for the Amur River, which forms part of the boundary between Russia and China. It is found at elevations of 1100–2900 m.

Berberis amurensis is a shrub up to 350 cm tall with spines up to 20 mm long on the smaller branches. Leaves are elliptical, paper-thin, up to 10 cm long. Flowers are borne in groups of up to 25. Berries are red, oblong, about 10 mm long.

en.wikipedia.org/wiki/Berberis_amuren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