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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읍 사목리 보호수 느티나무-경기 파주 50문화재/내가 본 보호수 2016. 4. 24. 21:08
문산읍 사목리 보호수 느티나무-경기 파주 50
부녀자들의 행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때에도 이곳에서만은 아낙네들이 모여 놀이를 즐겼으며 특히 나무의 굵은 가지 양쪽에 줄을 묶어 타는 그네 놀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억압받아온 여인들의 설움을 해소하는 장소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동네 어른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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