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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장군의 나무 느티나무-경기 파주 5문화재/내가 본 보호수 2016. 4. 9. 11:34
윤관장군의 나무 느티나무
-경기 파주 5
윤관장군은 고려의 문신이자 무신으로 태조의 창업을 도운 삼한공신 윤신달의 고손이며, 검교소부 소감을 지낸 윤집형의 아들로써, 자는 동현, 시호는 문숙, 본관은 파평으로 금파리에서 태어났다. 문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고 별무반을 창설하여 대원수로 예종 2년(1107)에 정예 30만을 거느리고 여진족을 정벌한 후 9성을 쌓았으며, 예종 6년(1111) "호국일념의 뜻을 받들어 나라를 위해 끝까지 분투해 달라"는 말을 남기고 별세하자 위패를 예종의 사당에 배향하였다. 후손들이 크게 번창하여 17세기 중반경 묘역을 조성하였으며, 이 나무는 그당시 식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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