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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산 송광사·선암사 일원(曹溪山 松廣寺 ·仙岩寺 一圓)-Songgwangsa and Seonamsa Temples in Jogyesan Mountain -명승 제65호문화재/내가 본 명승 2016. 2. 13. 12:52
조계산 송광사·선암사 일원(曹溪山 松廣寺 ·仙岩寺 一圓)
-명승 제65호
종목 명승 제65호 명칭 조계산 송광사·선암사 일원
(曹溪山 松廣寺 ·仙岩寺 一圓)분류 자연유산 / 명승/ 역사문화명승/ 수량 22,340,612㎡ 지정일 2009.12.09 소재지 전남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산48번지 송광면 산평리 1번지 등 시대 소유.관리 국유,사유,순천시 설명 조계산은 소백산맥 줄기의 끝 부분에 해당하며, 해발 889m의 높지 않은 산이다. 산세는 험하지 않으며, 산 전체가 넓은잎나무로 덮여 있어 철따라 계절의 변화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솟구친 절벽은 비룡폭포, 감초암폭포와 같은 명산의 경관도 지니고 있다.
선암사쪽은 나이가 수십년이 넘는 나무들로 차 있는데 도토리나무, 동백나무, 단풍나무, 밤나무, 느티나무 등이 울창하게 있어 사계절 훌륭한 경관을 연출해 낸다. 그 중턱에는 대각국사 의천 이후 16명의 국사를 배출한 송광사와 선·교종의 중심사찰인 선암사가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 삼보사찰<불보(통도사), 법보(해인사), 승보(송광사)> 중 하나인 송광사는 혜린대사가 770년경 처음 세운 뒤 건물이 80여 동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찰이었는데, 한국전쟁 후 지금은 50여 동만이 남아 있다. 송광사 일대는 연산봉을 비롯하여 여러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어, 송광사 내8경과 외8경이 전해질 정도이다.
아름다운 조계산의 경관과 조계산을 사이에 두고 있는 송광사와 선암사 일원은 울창한 숲과 조화를 이루며 수많은 문화재가 간직된 곳이다.'하늘의 이치'를 따른다는 의미 순천만. 그리고 조계종, 조계산 등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들이 가득한 땅 전남 순천 ㅣ 한국 재발견 (KBS 201204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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