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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보경사 비사리구시문화재/내가 본 기타문화재 2016. 1. 4. 14:10
포항 보경사 비사리구시
오래된 큰 사찰, 법당 뒤편을 돌아보면 간혹 있는데
함께 나누고자 하는 넉넉함이 느껴져 볼 때마다 반갑다.
‘구유’라 부르기도 하며 큰 나무나 돌을 길쭉이 파서 만든다.
사찰의 큰 행사 때, 밥을 퍼 모아놓는 큰 그릇이다.
보경사 구유는 4000명 분량의 밥을 담을 수 있다.
[불교신문3117호/2015년7월1일자]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001
내연산 보경사.. 비사리구시..?
보경사의 비사리구시? 지통(紙桶)!!!http://cafe.daum.net/bogyeongsa/mQ4H/26?q=%BA%B8%B0%E6%BB%E7%20%BA%F1%BB%E7%B8%AE%B1%B8%BD%C3&re=1
지통에 동의하고 싶다.
* 송광사의 3가지 명물
1) 비사리구시 : 비사리구는 우선 크기가 보는 이를 압도한다. 1742년 남원 세전골에 있었던 큰 싸리나무가 쓰러지자 이것을 가공하여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송광사 대중의 밥을 담아 두었던 것으로 쌀 7가마분(4천명분)의 밥을 담을수 있다고 한다.'문화재 > 내가 본 기타문화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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