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구 삼화제철소 고로-등록문화재 제217호문화재/내가 본 국가등록문화재 2016. 1. 1. 19:05
포항 구 삼화제철소 고로
-등록문화재 제217호
종 목 등록문화재 제217호 명 칭 포항 구 삼화제철소 고로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산업시설/ 산업시설 수량/면적 1기 높이 25m,직경 3m, 중량 30톤 지정(등록)일 2005.11.11 소 재 지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6213번길 15-15 (동촌동) 시 대 일제강점기
소유자(소유단체) 포스코(Posco) 관리자(관리단체) 설명 이 시설물은 일본의 고레가와제철(是川製鐵)이 강원도 삼척에 공장을 건립한 뒤 설치한 소형 용광로 8개 가운데 하나이다. 고레가와제철은 광복 후 삼화제철소로 이름이 바뀌었다. 1993년 포스코가 인수해 원형을 복원한 뒤 2003년부터 포스코역사관 야외 전시장에 전시하고 있다. 남한에 건립한 용광로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지금까지 유일하게 남아 있는 용광로이다. 포항제철이 건립되기 전까지 하루 20t의 선철을 생산하며 국내에서는 유일한 용광로 역할을 담당했다. 우리나라 제철 기술과 제철공업 발달사에서 중요한 자료가 되는 산업시설물로 역사적·산업적 가치가 높다. '문화재 > 내가 본 국가등록문화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양주 구 팔당역-등록문화재 제295호 (0) 2016.02.27 경주 우안양수장-국가등록문화재 제292호 (0) 2016.01.02 영천역 급수탑-등록문화재 제50호 (0) 2015.12.31 영천 과전동 일본식 가옥-등록문화재 제253호 (0) 2015.12.31 제주 가마오름 일제 동굴진지-등록문화재 제308호 (0)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