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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대산리도동댁 (星州大山里道東宅)-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2호문화재/내가 본 시도민속자료 2015. 10. 27. 19:17
성주대산리도동댁 (星州大山里道東宅)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2호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2호
종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2호
명칭 성주대산리도동댁 (星州大山里道東宅) 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 4동
지정일
2004.06.28
소재지
경북 성주군 월항면 한개2길 39 (대산리)
시대
시대미상
소유
관리
설명
성주 대산리 도동댁은 조선 철종조에 공조판서를 역임한 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의 둘째 아들인 민와(敏窩) 이기상(李驥相)이 살림집으로 건립(1850년으로 추정)한 것이다.
우측으로 난 입구를 들어서면 넓은 마당을 사이에 두고 사랑채가 남향하여 자리 잡고 있으며, 사랑채의 좌측에는 안채가 배치되어 있다. 안채 전면에 세워진 중문채를 들어서면 안마당을 사이에 두고 안채가 남향하여 자리 잡고 있는데 안마당의 좌측에는 고방채를 두어, 전체적으로 튼‘ㅁ’자형의 배치형태를 이루게 하였다.
가옥을 처음 건립한 이기상(1829~1903)은 자를 치천(穉千), 호를 민와(敏窩)라 하였는데, 종형인 한주(寒洲) 이진상(李震相)을 쫓아 학문을 익혔으며, 생원시에 장원급제 후 통례원인의(通禮院引儀)를 역임하였다. 덕기(德器)가 온화하고 인정이 두터워 사람을 대함에 겸손하였고, 검약을 가법으로 삼아 유명하였다.
도동댁은 한개마을의 전체적인 배치로 볼 때 매우 중요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배치형태가 튼‘口’자형으로서 지역적인 특징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76호 사랑채만 보고 안채는 문이 닫혀있어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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