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후송당 고택 (靑松 後松堂 古宅)-중요민속문화재 제173호

청송 후송당 고택 (靑松 後松堂 古宅)

-국가민속문화재  제173호 

 

 

	국가민속문화재  제173호							국가민속문화재  제173호
	종목 중요민속문화재  제173호 명칭 청송 후송당 고택 (靑松 後松堂 古宅) 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 일곽 지정일 1984.01.14 소재지 경북 청송군 현동면 창양리 384-1번지 (청송로 2587-13) 시대 시대미상 소유.관리 조창래,조현주 설명 현 소유주 조창래씨의 2대조인 후송 조용정 선생이 지었다고 한다. 사랑채는 일제 때인 1935년에, 안채는 광복 직후인 1947년에 지어 그리 오래되지 않은 집이다. 그러나 50칸이 넘는 큰 규모의 가옥으로 각 건물의 배치가 좋고 비교적 간소한 외관을 보여주고 있다. 안덕으로 가는 길목 평지에 '一'자형 안채와 'ㄴ'자형 중문간채, 'ㄴ'자형의 사랑채가 안마당을 감싸고 있어 전체적으로 튼 'ㅁ'자형의 배치를 하고 있다. 행랑채에 난 솟을대문을 통하여 들어가면 사랑마당에 이르게 되며, 이곳에 'ㄴ'자형의 사랑채가 있다. 중문을 지나면 남부지방의 '一'자형 평면의 기본형을 충실하게 따른 안채가 있다. 전체규모가 50칸이 넘는 집임에도 불구하고 안채, 사랑채의 축대가 낮아 웅장한 맛은 없다. 그러나 욕실과 화장실을 건물 내부에 지었으며 붉은벽돌과 유리창문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광복 전후에 우리가옥이 변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귀한 자료가 된다. ※ 위 문화재는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