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지치

반디지치

 

	반디지치							반디지치
	반디지치 과명 Boraginaceae (지치과) 속명 Lithospermum (지치속) 전체학명 Lithospermum zollingeri A.DC. 추천명 반디지치 이명 깔깔이풀 ,억센털개지치 외국명 Zollinger Gromwell ,ホタルカズラ 반디지치
	반디지치							반디지치

 

 

 

반디지치는 지치속 여러해살이풀이다.

제주도와 영호남에 분포한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산야의 볕이 잘 드는 건조지나, 숲속의 응달, 모래땅에서 잘 자란다.

반디지치는 '억센털개지치', '깔깔이풀'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리운다.

 

다 크면 높이 15~25cm 정도 되며,

꽃은 5~6월에 벽자색(碧紫色, 밝은 회청색)으로 핀다.

청색 꽃색이 강하고 아름다워서 인디칸들의 사랑을 받는 꽃 중에 하나이다. 

반디지치라는 꽃이름은 <조선식물명집, 1949>에 등록되어 있다. 

반디지치의 일본 꽃이름이 호타루가즈라(ホタルカズラ)이다.

한자어로 바꾸면 蛍葛(형갈)인데, 호타루(蛍 ホタル)가 반디(반딧불이)다. 

 

일본 꽃이름의 유래는 이렇다.

和名の由来は緑の中に鮮やかな瑠璃色の花が咲く様子をホタルに例えたことから.

대충 번역하면,

'초록의 중간에 선명한 유리색(자색을 띤 남색) 꽃이 피어있는 모양이 반딧불이 비슷해서'이다.

 

반디지치는 일본 꽃이름의 영향이다라고 할 수 있다.

http://www.indica.or.kr/xe/?mid=flower_story&document_srl=5275738&m=1&listStyle=viewer

 

 

 

 

 

 

 

 

 

 

 

 

 

 

 

 

 

 

 

 

 

 

 

 

 

 

 

 

 

 

 

 

 

 

 

 

 

 

 

 

 

 

 

 

 

 

 

 

 

 

 

 

 

 

 

 

 

 

 

 

 

 

 

 

 

장자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