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이충무공묘 (牙山 李忠武公墓)-사적 제112호

아산 이충무공묘 (牙山 李忠武公墓)-사적  제112호

 

	아산 이충무공묘 (牙山 李忠武公墓)
	종목 사적  제112호 명칭 아산 이충무공묘 (牙山 李忠武公墓) 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순절지 수량 9,600㎡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 산2-1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덕수이씨 문중 설명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의 무덤이다. 충무공은 무과에 합격하여 여러 직책을 거쳤는데,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에는 전라좌수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았다. 충무공은 일본인들의 침입에 대비하여 군사를 훈련시키고 거북선을 만들었다. 그리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포·노량·당포·한산도 등 여러 곳에서 적을 무찌르면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러다가 노량해전에서 적의 총을 맞고 숨졌으나, 사실을 숨기고 조카인 완이 대신 지휘하여 왜적은 큰 피해를 입고 도망을 갔다. 아산군 금성산에 무덤을 만들었다가 16년 후인 광해 6년(1614)에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무덤 주위에는 제사지낼 때 음식을 차려놓는 상석과 혼이 놀다간다는 혼유석·향로석이 있으며, 동자상 1쌍·망주석 1쌍·석상 1쌍·문인석 1쌍·광명등·묘비석이 있다. 무덤 앞에는 정조 18년(1794)에 세워진 어제비(御製碑)와 비각이 있다. ※(이충무공묘 → 아산 이충무공묘)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
	아산 이충무공묘 (牙山 李忠武公墓)

 

 

 

 

 

 

 

 

 

 

 

 

 

 

 

 

 

 

 

 

 

 

 

 

 

 

 

 

 

 

 

 

 

 

 

 

 

 

 

 

 

 

 

 

 

 

 

 

 

 

 

 

 

 

 

 

 

 

 

 

 

 

 

 

 

 

 

 

 

 

 

 

 

 

 

 

 

 

 

 상충정무지비(尙忠旌武之碑)

충의를 드높이고 무용을 드러내는 비)

有明水軍都督朝鮮國 贈効忠仗義廸毅協力宣武功臣大匡輔國崇祿大夫議政府領議政兼領 經筵弘文館藝文館春秋館觀象 -조선왕조에서 내린 최후․최고의 직위를 모두 51자에 걸쳐 모두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