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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찰 건축 양식을 따른 군산 동국사 대웅전 (群山 東國寺 大雄殿)-등록문화재 제64호문화재/내가 본 국가등록문화재 2013. 8. 27. 12:18
일본 사찰 건축 양식을 따른 군산 동국사 대웅전 (群山 東國寺 大雄殿)-등록문화재 제64호
종 목 등록문화재 제64호 명 칭 군산 동국사 대웅전 (群山 東國寺 大雄殿)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종교시설/ 종교시설 수량/면적 1동 연면적 479.3㎡ 지정(등록)일 2003.07.15 소 재 지 전북 군산시 동국사길 16 (금광동) 시 대 일제강점기 소유자(소유단체) 대한불교조계종 동국사 관리자(관리단체) 설명 이 건물은 개항 후 일본인과 함께 들어온 일본 조동종(曹洞宗) 사찰인 금강사의 불전으로 건립하였으나, 광복 후 조계종 사찰 동국사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과 승려들이 거처하는 요사채는 복도로 연결되어 있고, 지붕 물매는 급경사를 이루며, 건물 외벽에 미서기 문이 설치되어 있는 등 일본 사찰 건축 양식을 따랐다. 법당 내부가 일부 변형되었지만 대체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미서기 문
미세기
https://youtu.be/aVzHCksOJ4M?list=RDLV7COwHRb0g4o
방문 두 짝을 한편으로 밀어 겹쳐서 여닫는 문.
미서기라고도 한다. 구조적으로는 미닫이문과 거의 비슷한 형식이지만, 문이 2짝이나 3짝 또는 4짝으로, 여닫을 때 한편으로 겹치도록 홈을 2줄 또는 3줄로 하여 문 1짝을 다른 짝 옆에 밀어 붙이게 되어 있다.
미닫이는 문 전체를 열 수 있으나 미세기는 반만 열릴 수 있게 되어 있으며, 3짝일 경우에는 1/3만 열리게 되어 있다. 장지문이면 홈을 내고, 문이 무거우면 레일을 댄다. 이러한 형식은 미닫이와 마찬가지로 실내 공간이 방해되지 않는 이점이 있다.
https://tip.daum.net/question/3266926?q=%EB%AF%B8%EC%84%9C%EA%B8%B0%EB%AC%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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