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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계립령로 하늘재 (忠州 鷄立嶺路 하늘재)-Haneuljae Pass on Gyerimnyeongno Path, Chungju -명승 제49호문화재/내가 본 명승 2013. 7. 24. 17:08
충주 계립령로 하늘재 (忠州 鷄立嶺路 하늘재)-명승 제49호
충주 계립령로 하늘재 충주 계립령로 하늘재 명승 제49호 종목 명승 제 49 호 명칭 충주 계립령로 하늘재 (忠州 鷄立嶺路 하늘재) 분류 자연유산 / 명승/ 자연경관/ 수량 397,478㎡(지정구역) 지정일 2008.12.26 소재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산 8번지 등 시대 소유.관리 국, 공, 사유,충북 충주시장 설명 계립령은 『삼국사기』에 신라 아달라왕 3년(156년)에 길이 열렸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고구려와 백제의 영토 분쟁 역사가 전해오는 오랜 역사의 옛길로, ‘하늘재’는 계립령 중 미륵리 절터에서 문경으로 넘어가는 고개의 이름이다.
옛길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작은 계곡과 주변에 펼쳐지는 월악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옛길의 정취를 더해주는 역사적, 경관적 가치가 큰 명승지이다.명승 제49호 충주 계립령로 하늘재 충주 계립령로 하늘재 계립령(
마골참(麻骨站)이라 부르기도 하였다고 전한다. 문헌상으로는 우리나라 도로사에 있어서 신라 아달라왕 3년(156) 처음으로 고갯길을 개척한 곳이다.고구려의 온달(溫達)이 “계립현(鷄立峴)·죽령의 서쪽이 우리에게로 돌아오지 않으면 나도 돌아오지 않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당시의 전략적 중요성을 알 수 있다.지금도 이 고개를 지릅재·지름재·기름재·유티[油峙]·경티[經峙] 등으로 부르고 있으며, ‘유티’는 기름재의, ‘경치’는 지름재의 의역(意譯)이다. 계립령 역시 지릅재의 한자표기형태이며, 이 부근에 있는 계암(鷄巖)의 전설은 그 뒤에 생성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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