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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화적연 (抱川 禾積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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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화적연 (抱川 禾積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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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화적연 (抱川 禾積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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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명승 제 93 호 |
명칭 |
포천 화적연 (抱川 禾積淵) |
분류 |
자연유산 / 명승/ 자연경관/ 지형지질경관 |
수량 |
213,473㎡ |
지정일 |
2013.01.04 |
소재지 |
경기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 산115번지 등 |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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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관리 |
국사유,포천군 |
설명 |
화적연은 한탄강의 강물이 휘도는 아름다운 지형에 위치하고 있는 기암으로, 강물과 주변 석벽 및 자연식생이 함께 어우러져 비경을 이루고 있어 경관적인 가치가 높다.
하천이 휘돌아가며 형성된 깊은 연못과 그 수면 위로 거대한 화강 암괴가 13m나 솟아오르면서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또한 짙은 색의 현무암 절벽과 밝은 색의 암주, 짙푸른 빛의 물이 서로 어우러져 훌륭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화적연은 한탄강변의 지형 경관 중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보화강암(중생대 백악기 화강암)을 뒤덮은 현무암층, 현무암 주상절리, 화강암 암반, 상류에서 공급된 풍부한 모래와 자갈 등 다양한 지형 요소들을 동시에 관찰 할 수 있어 지형적 가치가 높다.
이들 지형 요소들은 서로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며, 하천의 곡류와 하도의 변화, 그리고 여름철 많은 하천의 유량으로 강하게 마식하면서 만들어진 거대한 암괴가 화적연으로 불리면서 그 아름다움이 칭송을 받아왔다.
예로부터 화적연은 기우제 터로 알려져 있으며, <조선왕조실록>에도 다양한 기록이 전하고 있으며, 화적연에 대한 많은 ‘고시문’(박세당, 박순, 홍양호, 이항로, 이병연 등)과 ‘실경산수화’(정선, 이윤영, 정수영 등)가 전해져 역사·문화적인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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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화적연 (抱川 禾積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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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화적연 (抱川 禾積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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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화적연 (抱川 禾積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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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MpEmKFxxJw
“물을 안고 있다”는 이름의 의미처럼 물 맑기로 소문난 고장, 수도권에서 쉽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고장 경기도 포천 ㅣ 한국 재발견 (KBS 20120512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