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성현묘역 (慵齋成俔墓域)-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30호

용재성현묘역 (慵齋成俔墓域)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30호

 

 

	용재성현묘역 (慵齋成俔墓域)						용재성현묘역 (慵齋成俔墓域)
	종목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30호 명칭 용재성현묘역 (慵齋成俔墓域)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봉토묘 수량 일원 지정일 2004.05.06 소재지 경기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 산60-1 시대 소유.관리 창령성씨문대공파종중 설명 ◈조선시대의 명신이며 학자인 용재 성현의 묘이다. ◈성현(1439-1504)은 조선 전기의 학자로 자는 磬叔, 호는 용재, 虛白堂, 浮休子, 菊塢, 본관은 창녕, 지중추부사를 지낸 念祖의 아들이다. 1459년 진사시에 합격하고, 1462년 식년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검결,홍문관정자,의정부검상을 지냈다. 1466년 발영시에 급제한 후 시강원사경,승문원교리를 거쳐 1468년 경연관이 되고 예문관수찬,승문원교검을 겸임하였다. 1476년 문과중시에 병과로 급제하고 부제학, 대사간을 지냈다. 1480년 동부승지에 임명된 후 승진을 거듭하여 우승지에 올랐다. 1485년 첨지중추부사로 천추사가 되어 명에 다녀온 뒤 이듬해 평안도관찰사가 되었다. 1488년 동지중추부사로 사은사가 되어 명에 다녀온 뒤 대사헌을 거쳐 1493년 경상도관찰사로 나갔다. http://tour.qubi.com/ae/TR_B_05020100.jsp?c1=A&res_cd=4148-A-17248&sub_menu_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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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재성현묘역 (慵齋成俔墓域)
	◈유자광(柳子光) 등과 《악학궤범(樂學軌範)》을 편찬했으며 관상감(觀象監) 등의 중요성을 역설, 격상시켰다. 연산군이 즉위하자 공조판서로 대제학(大提學)을 겸임했다. 죽은 지 수개월 후 갑자사화(甲子士禍)가 일어나 부관참시(剖棺斬屍)당했다. 왕명에 따라 유자광 등과 《쌍화점(雙花店)》 등 고려가사(高麗歌詞)를 바로잡았으며 글씨를 잘 썼다. 문집 《용재총화(黛 齋叢話)》는 조선 전기의 정치 ·사회 ·제도 ·문화를 살피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뒤에 신원(伸寃)되고, 청백리(淸白吏)에 녹선(錄選)되었다. 《허백당집(虛白堂集)》 《풍아록(風雅錄)》 《부휴자담론(浮休子談論)》 《주의패설(奏議稗說)》 《태평통재(太平通載)》 등 많은 저서가 있다.
	용재성현묘역 (慵齋成俔墓域)

 

 

 

 

 

 

 

 

 

 

 

 

 

 

 

 

 

 

 

 

  

 

 

 

 

 

참고 : http://blog.daum.net/shinh-k791104/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