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화령전 (水原 華寧殿)-사적 제115호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3. 4. 28. 12:36
수원 화령전 (水原 華寧殿)
-사적 제115호
사적 제115호 사적 제115호 수원 화령전 (水原 華寧殿)
종목
사적 제115호 명칭
수원 화령전 (水原 華寧殿)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제사유적/ 제사터 수량
12,288㎡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34 (신풍동)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국유,사유,수원시 설명
조선 제22대 임금이었던 정조(재위 1776∼1800)의 초상화를 모셔놓고, 해마다 제사지내던 건물이다. 23대 임금 순조는 아버지 정조의 지극한 효성을 본받기 위하여 순조 1년(1801)에 수원부의 행궁 옆에 건물을 짓고 화령전이라 하였다.
처음 지어질 당시의 화령전은 정조의 초상화를 모셔놓은 정전인 운한각을 비롯하여, 이안청·재실·전사청·향대청·제기고·외삼문·내삼문·중협문이 있었다. 이 중 남쪽에 있었던 향대청과 제기고 건물은 남아있지 않다. 정전 현판의 글씨는 순조가 직접 쓴 것이다.
이곳에 속하는 건물들은 대부분이 정전인 운한각의 건축규범에 따라 지어졌다. 특히 이안청은 지붕이 있는 복도식으로 정전과 연결이 되어있어 눈이나 비가 올 때도 젖지 않도록 하였다.
순조는 이곳에서 노인들을 모아놓고 잔치를 베풀기도 하였으며, 직접 정조가 태어난 탄신일과 돌아가신 납향일에 제향을 지내기도 하였다. 제향은 1920년 일본인에 의해 정조의 초상화가 창덕궁으로 옮겨질 때까지 계속되었다.
궁궐에 지어진 다른 영전들과는 달리, 수원에 세워진 화령전은 대칭에 의한 격식과 기능에 따른 영역의 구분이 확보된 대표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몇 채의 사라진 건물을 제외하면 비교적 좋은 상태로 보존되어 당시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화령전 → 수원 화령전)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 (2011.07.28 고시)수원 화령전 (水原 華寧殿) 사적 제115호 사적 제115호 사적 제115호
수원 화령전 (水原 華寧殿)
祭井
'문화재 > 내가 본 사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주 회암사지 (楊州 檜巖寺址)-Hoeamsa Temple Site, Yangju-사적 제128호 (0) 2013.04.30 수원 화성행궁 (水原 華城行宮)-Temporary Palace at Hwaseong Fortress, Suwon-사적 제478호 (0) 2013.04.28 World Cultural Heritage Hwaseong Fortress-수원 화성 (水原 華城)-Hwaseong Fortress, Suwon-사적 제3호 (0) 2013.04.28 김포 문수산성 (金浦 文殊山城)-사적 제139호 (0) 2013.04.26 김포 덕포진 (金浦 德浦鎭)-사적 제292호 (0) 201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