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리지석묘 (高亭里支石墓)-경기도 기념물 제91호

고정리지석묘 (高亭里支石墓)

-경기도 기념물 제91호

 

 

	경기도 기념물 제91호							경기도 기념물 제91호
경기도 기념물 제91호	종목 경기도 기념물 제91호 명칭 고정리지석묘 (高亭里支石墓)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지석묘 수량 1 기 지정일 1986.09.07 소재지 경기 김포시 통진읍 고정리 609-1 시대 청동시대 소유.관리 국유,김포시 설명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탁자식과 바둑판식으로 구분되는데, 탁자식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서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이고, 바둑판식은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뚜껑돌을 덮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린 형태이다. 통진읍 고정리 뒤편의 구릉지대에 3기의 고인돌이 있는데 이 가운데 1기는 탁자식 고인돌로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2.3m, 두께 0.83m이다. 나머지 2기는 받침돌 부분이 땅 속에 묻혀 정확한 구조를 확인하기 어렵다. 고정리 고인돌은 한강 하류 지역에 나타난 고인돌 문화와 사회, 그리고 고인돌 축조 방법과 기술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경기도 기념물 제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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