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옥당리 효자송 (長興 玉堂里 孝子松)-천연기념물 제356호

장흥 옥당리 효자송 (長興 玉堂里 孝子松)-천연기념물 제356호

 

 

종목	천연기념물 제356호
명칭	장흥 옥당리 효자송 (長興 玉堂里 孝子松)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기념
수량/면적	664㎡(보호구역)
지정(등록)일	1988.04.30
소재지	전남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 166-1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 관리단체)	장흥군
설명	장흥 옥당리의 효자송은 옥당리 마을 앞 농로 옆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로, 수령은 약 200여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12m, 가슴높이의 둘레가 4.50m이다. 마을에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150여년 전, 이곳에 효성이 지극한 세 청년이 살았는데 무더운 여름날 자신의 어머님이 노약하신 몸으로 밭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는 그늘을 만들어 쉴 수 있게 하자고 결의하고 각각 소나무, 감나무, 소태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소나무만 남아 왕성하게 자라고 있다. 장흥 옥당리의 효자송은 200여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효 정신의 근원이 되어 오늘날까지 그 뜻이 전해지고 있으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장흥 옥당리 효자송 (長興 玉堂里 孝子松)

 

 

	장흥 옥당리 효자송 (長興 玉堂里 孝子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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