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족제비고사리-[정명] Dryopteris bissetiana (Baker) C.Chr.

과명	Dryopteridaceae (관중과)	속명	Dryopteris (관중속)
전체학명	[정명] Dryopteris bissetiana (Baker) C.Chr.	추천명	산족제비고사리
비추천명	족제비고사리,큰검정털고사리,튼족제비고사리	외국명	Mountain buckler fern, イタチシダ

분포

일본, 중국

생육환경

산지 숲 속

생육상 구분

상록성이다.

잎

● 엽병 : 길이 8.8-45cm 내외이며, 기부에 비스듬히 위를 향한 갈색-흑색의 인편이 밀생하고, 피침형이며 끝이 실처럼 가늘어진다.

잎

● 엽신 : 길이 20.7-48.8cm 내외로 난상 장타원형이고, 3회우상중열-심열하거나 하부 우편의 열편이 끝까지 갈라져 3회우상복엽을 가진다. 우축에는 주머니모양의 인편이 밀생하며, 최하 우편의 하향 제 1소우편은 다른 소우편들에 비해 크다. 소우편은 약간 뒤로 말리며, 톱니가 없다. 엽질은 두툼한 종이질이다.

줄기

● 근경 : 짧고 비스듬히 서며, 덩어리져 잎이 총생한다.

포자

● 포자낭군 : 중륵과 가장자리 중간에 위치하며 약간 대형이고 포막도 지름 1-1.2mm로 큰 편이다.

번식방법

▶가을에서 이른 봄에 걸쳐 적당히 분주하여 증식한다.

재배특성

성질이 강건하여 어느 정도의 광선이나 습기에도 견디며 재배가 용이한 양치식물 중의 하나이다.

 

산지 숲속의 사면에서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는 양치식물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비스듬히 서며, 덩어리진다. 잎은 모여난다. 잎자루는 길이 40cm쯤이며, 밑부분에 갈색의 비늘조각이 밀생한다. 잎몸은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 50cm쯤이다. 소우축에는 주머니 모양의 비늘조각이 밀생한다. 갈래조각은 약간 뒤로 말리며, 톱니가 없다. 잎은 두툼한 종이질이다. 포자낭군은 6~9월에 만들어지며, 약간 크다. 포막은 지름 1.0~1.2mm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족제비고사리에 비해 윗부분의 갈래조각이 갑자기 좁아지지 않으므로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큰검정털고사리라고도 한다.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nibr.go.kr)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식물자원 > 식물도감 > 이름으로찾기 (nature.go.kr)

 

https://youtu.be/tV9gCeEKE1w?t=64

 

Dryopteris bissetiana (Baker) C.Chr. (gbi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