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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꽃풀-[이명] Chionographis japonica (Willd.) Maxim.
    식물/들꽃-Melanthiaceae과 2024. 8. 26. 19:54
    과명 앵글러- Melanthiaceae (멜란티움과) 속명 Chionographis
    전체학명 [이명] Chionographis japonica (Willd.) Maxim. 추천명 실꽃풀
    비추천명 실마리꽃 외국명 White stringflower, サイシウシライトソウ

    분포

    일본 / 한국(제주특별자치도)

    생육환경

    ▶습윤한 계곡내의 낙엽수림하부의 바위 또는 나무들 틈에 착생하여 자란다.

    생육형

    반상록성 또는 상록성의 다년초이다.

    크기

    높이가 30cm이다.

    잎은 근생엽과 줄기잎이 있으며 밑부분에서는 모여나기하고 근생엽은 거꿀피침모양 또는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다소 물결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길이 3-8cm, 폭 1.5-3cm로서 엽병의 길이가 불규칙하고 줄기잎은 선상 피침형이다.

    꽃은 5-7월에 피며 이삭꽃차례는 길이 4-20cm로서 많은 꽃이 달리고 양성꽃과 수꽃이 있으며 화피열편은 6개로 뒷면의 것은 길이 7-9mm이고 앞쪽의 것은 수술과 길이가 비슷하다. 수술은 6개이며 암술은 1개이고 씨방상위로서 암술머리는 3개이다.

    열매

    삭과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3-3.5mm이고 종자는 길이 3mm정도로 각 실(室)에 2개씩 들어있고 피침형이며 한 쪽에는 백색의 꼬리가 달려 있다.

    줄기

    높이 30cm정도 된다.

    뿌리

    짧은 땅속줄기가 있다.

    번식방법

    ▶실생 및 분주로 번식한다.
    1.실생 : ⓐ채취한 종자를 파종상에 파종한 후 잡초발생을 막기 위해 멀칭처리를 한다.
    ⓑ발아율은 30-40% 정도로 낮은 편이다.
    2.분주 : 적어도 2-3년 동안 충실히 재배한 묘를 봄철(4-5월)에 분주하여 번식한다.

    재배특성

    반그늘 상태에서 보습성과 배수성이 적절한 사질양토에 재배한다. 중부지방에서도 노지에서 반상록성으로 월동이 가능하다.

    보호방안

    숲 가장자리에 자라며 자생지가 5곳 미만으로 개체수가 많지 않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특징

    ▶반상록성 또는 상록성의 다년초이다. 한라산 자생지에서 한 겨울철에 상록으로 월동하는 것인 확인되었다.
    ▶속명에서 희랍어의 "chion(눈)"과 "graphe(붓)"의 합성어로 눈처럼 흰꽃이 핀다는 뜻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식물자원 > 식물도감 > 이름으로찾기 (na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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