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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나무-[정명] Ostrya japonica Sarg.
    식물/들꽃-자작나무과(Betulaceae) 2024. 1. 13. 18:48
    과명 Betulaceae (자작나무과) 속명 Ostrya (새우나무속)
    전체학명 [정명] Ostrya japonica Sarg. 추천명 새우나무
    비추천명 좀새우나무 외국명 East Asian hophornbeam, アサダ

    분포

    중국, 일본; 제주특별자치도 및 전라남도 남해안 일대.

    생육환경

    ▶우리 나라 남부 산 중턱 이하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제주특별자치도의 낙엽활엽수림에서 드물게 나타난다.

    생육형

    낙엽 활엽 교목.

    크기

    높이 20m, 지름 70cm.

    잎은 어긋나기이고 달걀꼴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 5 ~ 10(12)cm, 폭 3 ~ 4.5cm로서 긴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 또는 원저이며 깊은 이중거치가 있고 측맥은 8~17쌍이며 처음에는 양면에 곧추선 잔털(연모)이 있어 비로드처럼 보이며 나중에는 없어지나 뒷면 맥상에만 끝까지 남는다. 잎자루는 길이 2~8mm로서 털과 샘털이 드문드문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서 7월 개화하고 수꽃차례는 대가 없이 전년도 가지 끝에 달리며 길이 3cm정도이고 수꽃은 비늘잎 속에 들어 있으며 수술은 다수이다. 암꽃차례는 신년지 끝에서 위를 향해 피고 암꽃은 각 비늘잎에 2개씩 들어 있으며 암술머리도 각각 2개이다

    열매

    과수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4~5cm로서 약간 밑으로 처지며 포는 길이 1~1.8cm로서 톱니가 없고 타원상 달걀꼴이며 기부 가까이에 잔털이있고 기부가 주머니처럼 되어 소견과를 둘러싼다. 소견과는 긴 달걀꼴이며 길이 5 ~ 6mm로서 윗부분에 털이 없고 암술대가 남으며 8월 말 ~ 10월에 익는다.

    줄기

    높이 20m, 지름 70cm이며 나무껍질은 갈색 또는 회갈색이고 얕게 세로로 갈라진다. 가지는 적갈색이며 일년생가지에 밀모 또는 샘털이 있다.

    수피

    나무껍질은 갈색 또는 회갈색이고 얕게 세로로 갈라진다.

    가지

    가지는 적갈색이며 일년생가지에 밀모 또는 샘털이 있다.

    번식방법

    ▶종자로 번식한다.
    ⓐ가을에 종자채취 후 직파하거나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에 뿌린다.
    ⓑ파종상에는 건조방지를 위하여 짚등을 덮어주는 것이 좋다.

    유사종

    ▶좀새우나무 (var.homochaeta HONDA) : 샘털이 거의 또는 전혀 없다.

    특징

    ▶우리 나라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 난대지역에서 자라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북해도까지 자라고 있은 것으로 보아 난대성 수종임을 알 수 있다.
    ▶서어나무와 다른 점은 웅화서가 전년에 생겨서 월동하며 열매의 총포가 주머니처럼 생겼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식물자원 > 식물도감 > 이름으로찾기 (na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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