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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벚지나무-[정명] Prunus glandulifolia Rupr.식물/들꽃-장미과(Rosaceae) 2023. 12. 31. 11:37
과명 Rosaceae (장미과) 속명 Prunus (벚나무속) 전체학명 [정명] Prunus glandulifolia Rupr. 추천명 개벚지나무 비추천명 개벗나무, 개벗지나무 영문명, 일본명, 북한명 Amur choke cherry, ウラボシザクラ, 별벗나무 분포
우리나라 중부 이북 계방산, 가리왕산, 설악산, 소백산, 오대산, 함백산 등.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강원특별자치도(백두대간)
비고
국내 유전자원이 유출되어 품종개량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
해외분포
중국, 극동러시아
생육환경
심산지역에서 자란다. 양수로서 햇빛이 잘 드는 습한 적윤지 토양에서 자란다. 다소 군집성도 있고 내음성이 약간 강한 편이며 내공해성과 내병충성은 보통이다.
생육형
낙엽 활엽 교목.
크기
높이 15m.
잎
잎은 어긋나기이며, 타원형 또는 긴 달걀모양이고 첨두 또는 점첨두이며, 원저이고 길이 6~11cm이며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선점이 밀생하며, 잎자루 길이 1~2cm로, 선이 있다.
꽃
꽃은 5월 중 ~6월 초에 잎보다 먼저 피며, 지름 1cm로서 백색이고 총상꽃차례는, 길이 5~7cm이고, 꽃받침열편은 넓은 피침형이며 겉에 털과 선점이 있다. 꽃잎은 타원형 또는 긴 거꿀달걀모양이며 수술은 암술대와 길이가 같다.
열매
열매는 핵과로 둥글고 지름 5 ~ 7mm 로서 흑색으로 익으며, 매우 떫고, 작은 열매자루 길이는 5mm이며 핵 길이는 4mm로, 주름이 있고, 6 ~ 8월에 성숙한다.
줄기
일년생가지는 털이 점차 없어지고 갈색으로 된다. 가지가 정자형으로 자라 수형이 곧아서 기상이 있다.
수피
나무껍질은 황갈색으로 윤기가 있고 옆으로 벗겨진다.
번식방법
여름에 종자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건조시킨 후 가을에 노천매장하였다가 다음해 봄에 파종하며, 접목도 가능하다.
보호방안
전국에 걸쳐 많이 산재되어 있어 보호조치는 없어도 될 것으로 보인다.
유사종
▶산개벚지(P. maximowiczii Rupr.): 강원특별자치도 심산에서 자라며 자갈색 나무껍질이 있고 곧게 자라며 꽃과 열매가 많다.
특징
맹아력이 좋고 생장도 빠른 편이다.
https://youtu.be/VXgPo7E0HIE?t=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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