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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명빈묘 (九里 明嬪墓)-Tomb of Queen Consort Myeongbin, Guri문화재/내가 본 사적 2023. 10. 20. 18:29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왕실무덤 / 조선시대 면적 8,138㎡ 지정일 1991.10.25 소재지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333-3 시대 1479년 소유 국(문화재청) 관리 문화재청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 문화재 설명
조선 3대 태종의 후궁 명빈 김씨(~1479)의 묘이다.
명빈은 김구덕의 딸로 1811년(태종 11) 명빈에 책봉되었다. 자세한 행적은 남아 있지 않으며, 1479년(성종 10)에 세상을 떠났다.
묘에는 문석인, 석상, 묘표석 등을 세웠으며, 묘표석에는 ‘명빈김씨지묘(明嬪金氏之墓)’라고 새겨져 있다.
※ 구리 명빈묘는 사적지 원형 보존과 훼손 방지를 위하여 비공개로 관리중입니다. 학술조사 등 목적으로 관람을 희망하실 경우에는 사전에 관리소(031-563-2909)에서 허가를 받은 후 출입 가능합니다.1991년 10월25일 사적으로 지정된 명빈묘는 조선조 제3대 태종의 후궁인 명빈(明嬪) 김씨의 묘이다. 명빈은 지돈령 부사(知敦寧付事) 안정공(安靖公) 김구덕(金九德)의 딸로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태종 11년(1411) 11월 명빈으로 책봉(冊封)되었고 성종 10년(1479) 6월 5일 사망하기까지 태종부터 성종에 이르는 7대에 걸쳐 내명부를 지켰으나 태종과의 후사는 없다. 일명 아천동 동사골 구릉(丘陵)에 8,264.5m²(2천5백 여평)의 규모로 조영되었으며 묘역의 석물(石物)은 표석1기, 문인석 1쌍, 상석(혼유석) 향로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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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 전면에 ‘明嬪金氏之墓(명빈김씨지묘)’, 후면에 ‘楊州面成化己亥七月初七日(양주면성화기해칠월초칠일)’이 새겨져 있어 1479년에 세운 것임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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