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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 해인사 홍하문(陜川 海印寺 紅霞門)
    문화재/내가 본 보물 2023. 10. 16. 14:10

    ‘합천 해인사 홍하문(陜川 海印寺 紅霞門)’은 정확한 창건 연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1457년(세조 3)에 중수해 지금까지 다섯 차례 고쳐 지었다는 기록이 전해집니다.

    정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정면 평방에 6개 공포, 전체 14개 공포를 올린 다포식 공포 구조로 서까래와 부연이 있는 겹처마 지붕입니다.

    맞배지붕을 한 일주문은 정면에서 봤을 때 5개 공포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일주문은 6개 공포를 올려 상대적으로 웅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합천 해인사 홍하문’ 등 사찰 일주문 6곳 보물 된다 | KBS 뉴스

     

    「합천 해인사 홍하문(陜川 海印寺 紅霞門)」(경상남도 합천군)은 정확한 창건 연대를 알 수 없으나, 1457년(세조 3)에 중수하여 지금까지 다섯 차례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어 세조의 지원 아래 해인사가 확장되는 과정에서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정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며 정면 평방에 6개 공포, 전체 14개 공포를 올린 다포식 공포 구조로 서까래와 부연이 있는 겹처마 지붕이다. 맞배지붕을 한 일주문은 정면에서 봤을 때 5개 공포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일주문은 6개 공포를 올려 상대적으로 웅장하다.

    출처 : 이치저널(each journal)(https://www.eachj.co.kr)

     

    '합천 해인사 홍하문'(경상남도 합천군)은 정확한 창건 연대를 알 수 없으나, 1457년(세조 3년)에 중수(건축물 등의 낡고 헌 것을 다시 고침)해 지금까지 다섯 차례 중수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어 세조의 지원 아래 해인사가 확장되는 과정에서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정면 1칸의 맞배지붕(지붕면의 앞뒤로만 경사를 지어 기와를 올리는 지붕) 건물이며 정면 평방(기둥 위에 가로로 놓여 지붕을 받치는 부재)에 6개 공포, 전체 14개 공포를 올린 다포식 공포 구조로 서까래와 부연이 있는 겹처마 지붕이다. 

    맞배지붕을 한 일주문은 정면에서 봤을 때 5개 공포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일주문은 6개 공포를 올려 상대적으로 웅장하다.

    출처 : 내외방송(http://www.nwtn.co.kr)

     

     

    절의 어귀에 서있는 제일문으로서 절의 위용을 한눈에 느끼게 해 주는 일주문은, 곧 모든 중생이 성불의 세계로 나아가는 길의 첫 관문을 상징하니 초발심을 나타낸다고 하겠다.
    일주문은 기둥이 양쪽에 하나씩 세워져 문을 지탱하고 있는 건축구조에서 그 이름이 비롯되었다. 해인사의 일주문은 홍하문이라고도 하며, 그 소박한 아름다움과 주위 경치와의 어우러짐이 일품인 까닭에 일주문 가운데에서도 가장 이름이 나 있다.
    신라시대에 절을 처음 세울 때부터 일주문은 지금의 자리에 있었겠지만, 조선시대 세조3년 봄에 중수하여 그 뒤로 지금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는 기록만이 전해 오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 건축 양식은 조선시대 초기의 양식인 듯하다.


    마지막 중건은 1940년에 있었다.

    일주문 정면에 있는 현판의 글씨 "가야산 해인사"는 근대 서가의 대가인 해강 김규진의 글씨로서 산문의 격을 한층 더 높여 준다.

    법보종찰 가야산 해인사 (haein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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