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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치-[정명] Lithospermum murasaki Siebold
    식물/들꽃-지치과(Boraginaceae) 2023. 4. 9. 13:07
    과명 Engler-APG Ⅳ-Boraginaceae (지치과) 속명 Lithospermum (지치속)
    전체학명 [정명] Lithospermum murasaki Siebold  추천명 지치
    이명 자초,지초지추 외국명 Red-root gromwell,ムラサキ

    형태:여러해살이풀

    분포:일본, 중국, 러시아 / 한국(전역)

    생육환경:산이나 들의 풀밭에 난다.

    크기:높이 30-70cm.

    잎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없고 후질(厚質)이며 피침형으로 양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며 톱니가 없고 지맥(枝脈)은 비스듬히 뻗는다.

    꽃은 5-6월에 피고 백색으로서 정생하는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잎모양의 포가 있고 꽃받침조각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녹색이고 선형이며 둔두이고 판통보다 길다. 꽃부리는 길이 6-7mm, 지름 4mm로서 후부에 5개의 비늘조각이 있고 바퀴모양으로 5열한다.

    열매:분과는 회색이며 윤채가 있다.

    줄기

    높이 30-70cm이고 곧게 자라며 원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잎과 더불어 털이 많다.

    뿌리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며 비후하고 자주색이다. 뿌리를 자근(紫根)이라 한다.

    번식방법

    종자 번식한다.

    재배특성

    기후로서는 서늘하든지 한냉하고 공기는 맑으며, 밤낮의 온도차가 큰 곳이 좋다. 온난한 지방에서는 병충해도 많고, 생리장해의 염려도 있으므로 재배하기가 어렵다. 그늘을 좋아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나무 아래 같은 곳에서 잘 생육된다. 7~8월은 생육이 가장 왕성한 시기이며, 때때로 안개가 끼는 서늘한 기상으로서 반음상(半陰狀)인 곳에서 병해도 없이 건전하게 생육한다.
    토질은 부식질(腐植質)이 풍부한 부드럽고 표토(表土)가 깊은 적습한 양토(壤土)가 알맞으며 점질토(粘質土)나 자갈이 많이 섞인 토지, 지하수위가 높은 토지는 좋지 않다. 토지환경에는 대단히 예민하고 더욱이 오염(汚染)된 공기를 가장 싫어하며, 남향으로서 햇빛이 잘 드는 경사지도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에 대해서 서양지치는 잘 닮은 성질이 있으나 지치보다는 초성(草性)이 강건하고 토지의 선정 및 환경의 조건에도 비교적 순응성(順應性)이 있어서 재배하기 쉽다. 연작(連作)은 되도록 피해서 새로운 토지에서 재배하는 편이 좋다.

    보호방안

    약용 및 염료식물로의 남획에 의한 자생지 파괴가 심각하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https://youtu.be/3HnCT6E7HLQ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식물자원 > 식물도감 > 이름으로찾기 (na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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