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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목조지장보살좌상및시왕상 (文殊寺木造地藏菩薩坐像및十王像)-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08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13. 3. 31. 14:28
문수사목조지장보살좌상및시왕상 (文殊寺木造地藏菩薩坐像및十王像)-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08호
종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08호 명칭
문수사목조지장보살좌상및시왕상
(文殊寺木造地藏菩薩坐像및十王像)
분류
유물 / 불교조각/ 목조/ 불상 수량
지장보살상1구 시왕상10구 지정일
2006.06.16 소재지
전북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산190-1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문수사 설명
문수사 대웅전의 왼쪽에 북향으로 위치하고 있는 명부전은 정면 3칸, 측면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서, 내부에는 지장보살상 1구와 시왕상 10구 등 총11구의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재료는 지장보살상은 목조에 개금 하였으며 시왕상은 목심에 소조 후 개채 하였다. 크기는 지장보살상은 목조에 개금 하였으며 시왕상은 목심에 소조 후 개채 하였다. 크기는 지장보살상은 높이 84cm, 무릎폭 64cm이며, 시왕상은 117.5~135cm내외이다. 원래 명부전 안에는 지장보살상과 시왕상 외에 인왕상 2구등 총 13구의 불상이 봉완되어 있었으나 2004년 3월 제1진광대왕, 제4오관대왕, 제5염라대왕, 제9도시대왕 및 인왕상 2구 등 6구를 도난 당하였고, 그후 시왕상 4구는 다시 찾았으나 인왕상은 아직까지 찾지 못하여 현재는 11구의 불상만이 남아있다. 아 성둘운 2004년 시왕상의 복장에서 발견된 발원문에 의해 순치 11년(1654) 벽봉당 각성의 시주에 의하여 일괄조성된 것으로 밝혀져, 현재 문수사 한산전에 걸려 있는(문수사 창건기)(1758년)및 (고창현청향산문수사한산전중창기)(1843)에 기록된 바와같이 1653년 매석당 성오대사가 대웅전을 창건한 후 그 다음해 성유스님에 의해 대웅전 삼존불과 함께 조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화재 > 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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